나관중 삼국지 삼국연의 105회 10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不一日,曹爽請魏主曹芳去謁高平陵,祭祀先帝。
불일일 조상청위주조방거알고평릉 제사선제.
하루가 안되어 조상은 위나라 군주인 조방에게 고평릉에 간다고 하며 선제에게 제사지낸다고 했다.
大小官僚,皆隨駕出城。
대소관료 개수가출성.
대소의 관료는 모두 어가를 따라서 성을 나왔다.
爽引三弟,并心腹人何晏等,及御林軍護駕正行,司農桓范叩馬諫曰:“主公總典禁兵,不宜兄弟皆出。倘城中有變,如之奈何?”
상인삼제 병심복인하안등 급어림군호가정행 사농환범고마간왈 주공총전금병 불의형제개출. 당성중유변 여지내하?
조상은 세 아우를 인솔하고 심복인 하안등에게 어림군에게 어가를 보호하고 가게 하며 바로 가려는데 사농인 환범은 말을 두드리고 간언하였다. “주공께서 금병을 총괄하여 형제가 모두 나감이 마땅치 않습니다. 혹시 성안에 변고가 있으면 어찌합니까?”
爽以鞭指而叱之曰:“誰敢爲變!再勿亂言!”
상이편지이질지왈 수감위변? 재물난언!
조상이 채찍으로 가리켜 꾸짖으며 말했다. “누가 감히 변고를 일으키는가? 다시 어지러운 말을 말라!”
當日,司馬懿見爽出城,心中大喜,即起舊日手下破敵之人,并家將數十,引二子上馬,徑來謀殺曹爽。
당일 사마의견상출성 심중대희 즉기구일수하파적지인 병가장수십 인이자상마 경래모살조상.
당일에 사마의는 조상이 성을 나감을 보고 마음이 크게 기뻐서 예전의 수하의 적을 깬 사람을 일으켜서 집안 장수 십수명으로 두 아들을 인솔하고 말에 올라서 곧장 조상을 죽일 음모를 하러 왔다.
正是:閉戶忽然有起色,驅兵自此逞 逞(굳셀 령{영}; ⾡-총11획; chěng)
雄風 雄風:영웅, 혹은 수컷의 기상
。
정시 폐호홀연유기색 구병자차령웅풍.
바로 이와 같다. ‘사마의가 지게문을 닫고 갑자기 일어난 기색이며 병사를 몰아서 이로부터 영웅의 풍모를 날리다.’
未知曹爽性命如何,且看下文分解。
미지조상성명여하 차간하문분해.
조상의 생명이 어찌할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문장부분의 해설을 보자
번역자는 흉터와 튼살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02-336-7100 원장입니다. 삼국지연의, 봉신연의, 열국지등 다양한 고전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imaged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