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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한방 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흉복문 5 184권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 (古今圖書集成醫部全錄)은 중국 청나라 장정석(蔣廷錫) 등의 편찬으로 1723년에 간행된 의서.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의 일부분이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부터 청나라 초기의 문헌까지 의학문헌 100여 종을 분류하여 편찬한 것으로, 고전 의서에 대한 주석, 각과 질병의 변증논치(辨證論治) 및 의학과 관련 있는 예문(藝文), 기사(記事)와 의학자의 전기(傳記) 등을 포괄한다. 전 520권이며, 기초이론, 분과 치료, 논술과 처방 등 내용이 풍부하며, 서술이 체계적이고 전면적이다. 영인본이 나와 있다. 이 책의 정식 명칭은 [欽定古今圖書集成]으로 황제가 친히 명령하여 고금의 모든 도서를 모아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략 康熙 연간에 陳夢雷(1651~1723) 등이 편찬하기 ..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 (古今圖書集成醫部全錄)은 중국 청나라 장정석(蔣廷錫) 등의 편찬으로 1723년에 간행된 의서.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의 일부분이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부터 청나라 초기의 문헌까지 의학문헌 100여 종을 분류하여 편찬한 것으로, 고전 의서에 대한 주석, 각과 질병의 변증논치(辨證論治) 및 의학과 관련 있는 예문(藝文), 기사(記事)와 의학자의 전기(傳記) 등을 포괄한다. 전 520권이며, 기초이론, 분과 치료, 논술과 처방 등 내용이 풍부하며, 서술이 체계적이고 전면적이다. 영인본이 나와 있다.
이 책의 정식 명칭은 [欽定古今圖書集成]으로 황제가 친히 명령하여 고금의 모든 도서를 모아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략 康熙 연간에 陳夢雷(1651~1723) 등이 편찬하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한 채 중단되었다가 蔣廷錫(1669~1732) 등이 이어받아 근 50년 만인 雍正4년 1726년에야 완성하였다.전서의 총 권수 1만 권, 1억6천만여자로 현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백과전서이다. 목록만 해도 40권에다가 經史子集의 문헌 3523종이 포괄되어 있다. 역사정치, 문화예술, 과학기술, 제자백가 등 상고시대로부터 淸初까지 동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였는데, 天文을 기록한 曆象彙篇, 지리·풍속의 方輿彙篇, 제왕·백관의 明倫彙篇, 의학·종교 등의 博物彙篇, 문학 등의 理學彙篇, 과거·음악·군사 등이 들어있는 경제휘편의 6휘편으로 크게 나뉘어 진다.



이를 다시 32典 6,109部로 세분하였고 각 부는 彙考·총론·도표·列傳·藝文·選句·紀事·雜錄 등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른바 ‘의부전록’은 바로 이『고금도서집성』중의 일부로 정확히는 博物彙篇 藝術典(2917~2928冊)에 들어있다. 초간본은 武英殿聚珍版 구리활자판인데 매우 희귀하며, 이 책이 조선에 들어오게 된 과정도 상당히 극적이다. 1776년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규장각을 세워 학술자료를 모으게 하고 박제가, 이덕무와 같은 능력 있는 북학파 학자들을 檢書에 등용하는 학예진흥책을 벌였다. 당시 사은부사로 북경에 갔던 徐浩修(1736~1799)는『古今圖書集成』전질을 구해오라는 특명을 받고 떠났다. 하지만 그는 이 책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대단한 귀중본으로 좀처럼 구할 수 없었다. 결국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서 마침내 중개인을 앞세워 翰林院에 뇌물을 주고서야 기어코 銅活字初印本 1질을 구할 수 있었다. 정조는 너무 기뻐서 책의 장정을 새로 잘 고쳐서 창덕궁 규장각의 皆有窩에 소장케 하였다. ‘개유와’란 ‘모든 것이 다 있는 집’이라는 뜻이니 그 기상을 찬탄할 만하다.



또 규장각은 애초에 訥齋 梁誠之(1414~1482)가 세조 재위초기에 설립을 奏請한 바 있으나 실행되지 못했던 것인데 정조대에 이르러서야 이룩되었다. 『의방유취』의 교정 책임자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보건의료제도의 설비, 軍陣醫 확대를 주창하여 의서 출판과 의료정책 측면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던 양성지의 국가도서관리제도 계획안이 실현되어 마침내 『도서집성』의 수장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기막힌 인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이용되는 流布本은 1884년 上海圖書集成局에서 간행된 것으로 오류가 많고 1890년 上海同文書局이 영인한 것에는 고증이 첨부되어 있어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 색인으로는 일본 문부성에서 펴낸 [고금도서집성분류목록]이 있고 L. 자일스가 [An Alphabetical Index]를 대영박물관에서 간행한 바 있다. 또『古今圖書集成續錄初稿』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국내에도 이들 다양한 판본과 참고서가 수장되어 있어 참조할 수 있다.실용적인 목적이 뛰어나서였는지 전서와는 별도로 의학부분은 훨씬 더 많이 인쇄되었는데, 초인본을 축쇄영인한 것이 있고 표점과 교정을 가한 연활자본 등 몇 종의 편집본이 나온 바 있으나 교감이 정확치 않고 임의로 산삭한 부분이 있어 고증이 필요하다는 것이 사계의 衆評이다. 또 이들 후대의 편집본을 펴내면서 ‘의부전록’ 혹은 ‘의부전서’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다소 적절치 않은 이름으로 원서명을 고려한다면 ‘고금도서집성醫部’가 정확한 표현이다.

예시문
心下急痛:
심하부가 급하고 아픔
桑耳燒存性,熱酒服二錢。 [ 《集簡方》]
상이를 태워 성질을 보존하며 뜨거운 술로 8g을 복용한다. 집간방

胷痺痛如錐刺,不得俛仰,自汗出,或徹背上,不治或至死,可取生韮或根五斤,洗搗汁服之。 [ 《食療本草》]
흉비로 송곳으로 찌르듯이 아프며 숙이고 들지 못하며 자한이 나오며 혹은 등 위까지 관통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혹은 죽음에 이르며 생 부추나 혹은 뿌리 3000g을 취하여 씻어서 찧은 즙을 복용한다.

卒心急痛,牙關緊閉欲絕:
갑작스런 심장이 급한 통증과 아관긴급으로 죽으려고 함을 치료한다.
以老葱白五莖去皮鬚搗膏,以匙送入咽中,灌以麻油四兩,但得下咽即甦。
오래된 파 5줄기를 껍질과 수염을 벗기고 찧은 고약을 수저를 인두속에 넣어서 마유 160g을 다만 목에 넘기면 깨어난다.
少頃,蟲積皆化黃水而下,永不再發,累得救人。 [ 《瑞竹堂方》]
한참 뒤에 충적이 모두 황색물로 변화하여 내려가니 영원히 재발하지 않으니 자주 사람을 구제할 수 있다. 서죽당방

腹皮麻痺不仁者,多煮葱白食之,即自愈。 [ 《危氏方》]
복부피부가 마비되어 참을 수 없음과 많이 총백을 달여 먹으면 스스로 낫는다. 위씨방

心痛吐水,不下飲食,發止不定:
심장통으로 물을 토하며 음식을 먹을 수 없으며 발생이 멎고 안정되지 않음
雌黃二兩、酢二斤,慢火煎成膏,用乾蒸餅和丸,梧子大,每服七丸,薑湯下。 [ 《聖惠方》]
자황 80g, 식초 1200g, 약한 불로 졸여 고약을 만들어 건조해 쪄서 떡으로 환을 만들어 오동나무씨 크기만하게 매번 7환을 복용하니 생강탕으로 연하한다. 성혜방

陰毒腹痛厥逆,脣青卵縮,六脈欲絕者:
음독 복통과 궐역 입술이 청색이며 고환이 수축하며 6맥이 끊어지려고 하는 사람.
用葱一束去根及青,留白二寸,烘熱安臍上,以熨斗火熨之,葱壞則易之,良久,熱氣透入,手足溫,有汗即瘥,乃服四逆湯。
파 한 다발에 뿌리와 청색을 제거하며 백색 2촌을 남겨두며 뜨거운 열기를 배꼽 위에 두고, 다리미를 불로 다림질하며 파가 무너지면 바꾸니 한참 뒤에 열기가 투입되게 하여 손발이 따뜻해지면 땀이 나면 나으니 사역탕을 복용한다.
若熨而手足不溫,不可治。 [ 《活人書》]
만약 다림질하고 손발이 따뜻하지 않으면 치료할 수 없다. 활인서

胷痛瘥而復發:
가슴 통증이 낫고 다시 발생함
薤根五升搗汁,飲之立瘥。 [ 《肘後方》,下同]
부추뿌리 5되를 찧은 즙을 마시면 곧 낫는다. 주후방이니 아래가 같다.

奔豚氣痛:
분돈기통
薤白搗汁飲之。
해백을 찧은 즙을 마신다.
積年心痛不可忍,不拘十年五年者,隨手見效:
여러 해동안 심장통을 참을 수 없음에 10년, 5년에 불구하니 손을 따라서 효과가 나타난다.
濃煮小蒜,食飽,勿著鹽。
달래를 짙게 달여서 음식을 배불리 먹고 소금을 붙이진 않는다.
曾用之有效,再不發也。
일찍이 사용함에 효과가 없고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

血逆心痛:
혈역 심장통
生蒜搗汁,服二升即愈。
생달래 찧은 즙을 2되를 복용하면 낫는다.

鬼疰腹痛不可忍者:
귀주와 복통으로 참을 수 없음
獨頭蒜一枚,香墨如棗大,搗和醬汁一合,頓服。 [ 《永類鈐方》]
독두산 1매, 대추 크기의 향묵을 찧어서 장즙 1홉을 돈복한다. 영류금방

心腹冷痛:
심복냉통
小蒜酢浸至二三年,蒜食至數顆,其效如神。 [ 《集簡方》]
소산을 식초에 2,3년을 담가서 산을 먹음을 몇 알까지 하면 효과가 귀신과 같다. 집간방
小兒夜啼腹痛面青,冷證也。
소아 야체와 복통과 안면이 청색이면 냉증이다.
用大蒜一枚,煨研,日曝乾,乳香五分,同搗丸芥子大,每服七丸,乳汁送下。 [ 《得效方》]
대산 1매를 구워 갈아서 햇볕에 건조하며 유향 2g을 사용하여, 함께 개자크기로 환을 만들어 매번 7환을 유즙으로 연하한다. 득효방

臍下絞痛:
배꼽 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픔
芥子末蜜丸,梧子大,井華水,寅時下七丸,申時再服。 [ 《千金方》]
개자 가루를 꿀로 환을 오동나무씨 크기로 하며 정화수를 인시에 7환을 연하하니 신시에 다시 복용한다. 천금방

心腹積痛:
심복부 쌓인 통증
三月三日,采桃花曬乾杵末,以水服二錢匕,良。 [ 《食療本草》]
3월 3일에 복숭아꽃을 채집해 햇볕에 건조하여 방아로 찧어 가루내어 물로 8g을 수저로 복용하여도 좋다. 식료본초

腹冷氣起:
복부가 차고 기가 올라옴
白芥子一升,微炒研末,湯浸蒸餅,丸小豆大,每薑湯吞十丸,甚妙。 [ 《續傳信方》]
약간 볶아서 갈고 가루낸 백개자 1되를 탕에 담가서 떡으로 쪄서 소두크기로 환을 만들어 매번 생강탕으로 10환을 삼키면 매우 오묘하다. 속전신방

卒患腹痛:
갑자기 복통을 앓음
山豆根,水研汁半盞服之。 [ 《經驗方》]
산두근을 물로 간 즙 반잔을 복용한다. 경험방

心腹惡痛:
심복부가 나쁘고 아픔
艾葉搗汁飲之。 [ 《藥性論》]
쑥잎을 찧은 즙을 마신다. 약성론

心痞嘔噦,心下痞堅:
심장이 답답하고 구얼하며 심하가 답답하고 단단함
用生薑八兩,水三升,煮一升;
생강 320g을 물 3되를 1되가 되게 달인다.
半夏五合洗,水五升煮一升。
반하 5홉을 씻고 물 5되를 1되가 되게 달인다.
取汁同煮一升半,分再服。 [ 《千金方》]
즙을 취하여 함께 1되반을 달여서 나눠 두 번 복용한다. 천금방

腹中脹滿:
배 속이 창만함
綿裹煨薑內下部,冷即易之。 [ 《梅師方》]
솜으로 싸서 생강을 하부를 구우면서 차면 바꿔준다. 매사방

凡心胷脅下有邪氣結實硬痛脹滿者:
심흉협 아래에 사기와 결실하며 단단하며 아프고 창만함이 있음
生薑一斤搗滓留汁,慢炒待潤,以絹包於患處,款款熨之,冷再以汁炒,再熨,良久,豁然寬快也。 [ 陶華《傷寒搥法》]
생강 600g을 찧은 찌꺼기를 즙을 남기고 약한 불로 볶아 조금 적시며 비단으로 환부를 싸서 느릿느릿 다림질하며 차면 다시 즙으로 볶아서 다시 다림질하며, 한참 뒤에 할연하게 느슨하고 흔쾌하다. 도화 상한추법

蚘蟲心痛,吐清水:
회충으로 심장이 아프며 맑은 물을 토함
七月七日采蒺藜子,陰乾,方寸匕,日三服。 [ 《外臺秘要》]
7월 7일에 질려씨를 채집하여 응달에 건조하며 사방 1촌의 수저로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외대비요

心腹結氣:
심복부의 결체한 기
杏仁、桂枝、橘皮、訶藜勒皮等分爲丸,每服三十丸,白湯下,無忌。 [ 孟詵《食療》]
행인, 계지, 귤피, 가려륵껍질등 같은 분량을 환을 만들어서 매번 30환을 백탕으로 연하하며 꺼리지 않는다. 맹선 식료본초

心腹脹痛,短氣欲絕者:
심복부가 창만하고 아프며 숨이 짧아서 끊어지려고 함을 치료한다.
烏梅二七枚,水五升煮沸,納大錢二七枚,煮二升半,頓服之。 [ 《肘後方》,下同]
오매 14매, 물 5되를 달여 끓게 하여 큰 동전만한 것 14매를 2되반을 달여서 돈복한다. 주후방이니 아래도 같다.

卒然心痛:
갑작스런 심장통
桃仁七枚去皮尖,研爛,水一合服之。
도인 7매를 피첨을 제거하고 갈아 미란되게 하며 물 1홉을 복용한다.

人有氣從臍左右起上衝,胷滿氣促,鬱冒厥者:
사람이 기가 배꼽의 좌우에서 일어나 상충하며 가슴이 그득하며 기가 재촉하며 울모로 궐증이 생김을 치료한다.
用梨木灰、伏出鷄卵殼中白皮、紫菀、麻黃去節,等分爲末,糊丸梧子大,每服十丸酒下;
배나무재를 사용하며 대신 계란껍질 속의 백피를 꺼내며 자원, 마디를 제거한 마황 같은 분량을 가루내어 풀로 오동나무크기로 환을 만들어 매번 10환을 술로 연하한다.
亦可爲末,服方寸匕;
또한 가루내어 사방 1촌의 수저를 복용한다.
或煮湯服。 [ 《總錄》]
혹 달인 탕을 복용한다. 총록

臍下絞痛:
배꼽 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픔
木瓜三片,桑葉七片,大棗三枚,水三升,煮半升,頓服即愈。 [ 《食療》]
모과 3조각, 상엽 7조각, 대추 3매, 물 3되, 반되를 달여서 돈복하면 낫는다. 식료본초

途中心痛:
길중의 심장통
橘皮去白煎湯,飲之甚良。 [ 《談埜 埜(들, 촌스럽다, 거칠다 야; ⼟-총11획; shù,yǎ,yǔ)
翁方》]
귤피의 백질을 제거하여 달인 탕을 마시면 매우 좋다. 담옹방

冷膈氣,及酒食後飽滿,快膈湯:
냉격기와 음주한 뒤에 포만하면 쾌격탕이다.
青橘皮一斤,分作四分,四兩用鹽湯浸,四兩用百沸湯浸,四兩用酢浸,四兩用酒浸,各三日取出,去白,切絲,以鹽一兩炒微焦,研末,每用二錢,以茶末五分,水煎溫服,亦可點服。
청귤피 600g을 사등분으로 나누며 160g을 생강탕으로 담가서 160g은 백비탕을 담그고, 160g은 식초를 사용해 담그고, 160g은 술을 사용하여 담그며, 각각 3일에 취해 꺼내서 백질을 제거하고 실을 잘라내서 소금 40g을 볶아서 약간 검게하여 갈아 가루내어 매번 8g을 차가루 2g을 물로 달여 온복하니 또한 점복할 수 있다.

卒腹痛:
갑작스런 복통
舌上寫風字,紙上寫蜈蚣二字,相交吞之。 [ 《道藏》]
혀 위에 바람 풍이란 글자를 쓰고 종이 위에 오공 2글자를 쓰며 서로 교대로 삼킨다. 도장

急心氣痛:
갑작스런 심기통
核桃一個去殼,棗子一枚去核,同用紙裹煨熟,以生薑湯一鍾,細嚼送下,永久不發,名盞落湯。 [ 《經驗方》]
도핵 1개를 껍질을 제거하고 대추 1매를 씨를 제거하여 종이를 함께 사용하여 싸서 구워 익혀서 생강탕 1종지로 곱게 씹어서 연하하면 영원히 발생하지 않고 잔락탕이라고 이름한다. 경험방

脾胃冷痛,白艾末,沸湯調服二錢。 [ 《易簡方》]
비위가 차고 아프면 백색쑥가루를 끓는 탕으로 8g을 조복한다. 이간방

蛔蟲心痛如刺,口吐清水:
회충이 심장을 찌르듯이 아프게 하며 입으로 맑은 물을 토함
白熟艾一升,水三升煮一升服,吐蟲出。
백색 익힌 쑥 1되를 물 3되를 1되로 달여 복용하니 회충을 토해낸다.
或取生艾搗汁,五更食香脯一片,乃飲一升,當下蟲出。 [ 《肘後方》]
혹은 생 쑥을 취하여 찧은 즙으로 3시~5시에 향포 1조각을 1되를 마시면 벌레가 나간다. 주후방.

血氣脹滿:
혈기의 창만
劉寄奴穗實爲末,每服三錢,酒煎服,不可過多,令人吐利,此破血之仙藥也。 [ 《易簡方》]
유기노이삭 열매를 가루내어 매번 12g을 복용하여 술로 달여 복용하며 과다하게 하면 안되며 사람으로 하여금 토와 하리케 하니 이는 혈을 깨는 선약이다. 이간방

男女氣脹心悶,飲食不下,冷熱相攻,久患不愈:
남녀의 기창으로 마음이 답답하고 음식을 연하하지 않고 냉기와 열기가 서로 공격하며 오래된 질환이 낫지 않음을 치료한다.
用厚朴薑汁炙焦黑爲末,以陳米飲調服二錢匕,日三服。 [ 《斗門方》]
후박생강즙을 사용하여 검게 태워서 가루내어 묵은쌀로 8g의 수저로 조복하길 하루에 3번 복용한다. 두문방
강희제 ( 康熙帝 ) 때의 진몽뢰 ( 陳夢雷 ) 가 시작한 것을 옹정제 ( 雍正帝 ) 때의 장정석 ( 蔣廷錫 ) 이 이어받아 1725 년에 완성
진몽뢰 (陳夢雷)는 중국 청나라 때 사람. 자(字)는 칙하(則霞), 또는 성재(省齋)이며 복건성(福建省) 민후(閩侯) 태생. 강희(康熙) 연간에 진사가 되어 편수(編修) 등의 관직을 역임하다가 나중에 무고를 당해 하옥(下獄)되고 유배되었다. 10여 년 후에 풀려났는데, 옹정(雍正) 초년(初年)에 다시 귀양을 갔으며, 귀양지에서 죽었다. 『도서집성·의부전록(圖書集成·醫部全錄)』 등의 편수를 주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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