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빈 번역 홍성민 | 유페이퍼 | 9,900원 구매 | 1,800원 60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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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總論 一
1 총론
小兒之病, 古人謂之啞科, 以其言語不能通, 病情不易測。
소아 질병은 고대 사람이 벙어리과라고 하여 말이 통하지 않고 병정을 쉽게 측정할 수 없어서였다.
故曰: 寧治十男子, 莫治一婦人; 寧治十婦人, 莫治一小兒。
그래서 말하길 차라리 10명 남자를 치료할지언정 1명 여자를 치료하지 말고, 10명 부인을 치료할지언정 한명 소아를 치료하지 말라고 했다.
此甚言小兒之難也。
이는 매우 소아치료가 어려움을 말함이다.
然以余較之, 則三者之中, 又爲小兒爲最易。
그러나 내가 비교해보면 남자, 부인, 소아의 3중에서 또 소아가 가장 쉽다.
何以見之?
어찌 이를 볼수 있는가?
蓋小兒之病, 非外感風寒, 則內傷飮食, 以至驚風吐瀉, 及寒熱疳癎之類, 不過數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