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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종금감 정골심법요지 87, 88, 89, 90권

수기법 추나요법 물리치료의 한의학근원

의종금감 정골심법요지 87, 88, 89, 90권 정골심법요지는 왕긍당 이후 골절 치료의 일차적인 계통을 세운 책으로, 정골도문, 기구도문, 인체골격구조, 각 부위별 골절 손상시의 병리 및 내, 외용약의 변증논치 등을 기술하고 있어 골과입문지서로 평가되며, 이는 상과질환의 진단, 치료에 대한 한방고전적 서적일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새로운 형태의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지침서가 될 수 있고 한방 물리법과에서 응용하는 각종 치료방법에 대한 원리적인 문헌으로 인식 예시문 夫手法者, 謂以兩手安置所傷之筋骨, 使仍復於舊也。 손을 쓰는 방법은 양손을 손상된 근육과 뼈에 두고 예전으로 회복하게 함이다. 但傷有重輕, 而手法各有所宜。 단지 손상은 중상과 경상이 있어서 손쓰는 방법이 의당함이 있다. 其痊可之遲..
의종금감 정골심법요지 87, 88, 89, 90권
정골심법요지는 왕긍당 이후 골절 치료의 일차적인 계통을 세운 책으로, 정골도문, 기구도문, 인체골격구조, 각 부위별 골절 손상시의 병리 및 내, 외용약의 변증논치 등을 기술하고 있어 골과입문지서로 평가되며, 이는 상과질환의 진단, 치료에 대한 한방고전적 서적일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새로운 형태의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지침서가 될 수 있고 한방 물리법과에서 응용하는 각종 치료방법에 대한 원리적인 문헌으로 인식
예시문
夫手法者, 謂以兩手安置所傷之筋骨, 使仍復於舊也。
손을 쓰는 방법은 양손을 손상된 근육과 뼈에 두고 예전으로 회복하게 함이다.
但傷有重輕, 而手法各有所宜。
단지 손상은 중상과 경상이 있어서 손쓰는 방법이 의당함이 있다.
其痊可之遲速, 及遺留殘疾與否, 皆關乎手法之所施得宜, 或失其宜, 或未盡其法也。
*残障[cánzhàng]장애(자)
生理殘障의 원문은 殘疾이다.
殘疾cán‧ji] 残废 1. 불구가 되다. 2. 불구자. 신체장애자. 병신. 廢疾者.:몸에 병이나 탈이 남아 있는 일
완전히 낫는데 느리고 빠름과 불구를 남길지 여부는 모두 수법의 시행하는 의당함과 관련이 있고 혹은 의당함을 잃거나 혹 아직 그 방법을 다하지 못했다.
蓋一身之骨體, 旣非一致, 而十二經筋之羅列序屬, 又各不同, 故必素知其體相, 識其部位, 一旦臨證, 機觸於外, 巧生於內, 手隨心轉, 法從手出。
대개 한 몸의 뼈와 몸은 이미 일치하지 않고 12경근이 나열하는데 순서와 소속이 있고 또 각자 다르니 그래서 반드시 평소 몸과 모습을 알고 부위를 인식하고 하루 아침에 증상에 임하고 밖에서 접촉을 살피고 안에서 교묘함이 생겨 손이 마음을 따라 돌면 방법은 손을 따라 나온다고 했다.
或拽之離而復合, 或推之就而復位, 或正其斜, 或完其闕, 則骨之截斷, 碎斷、斜斷, 筋之弛、縱、卷、攣、翻、轉、離、合, 雖在肉裏, 以手捫之, 自悉其情, 法之所施, 使患者不知其苦, 方稱爲手法也, 況所傷之處, 多有關於性命者.
오겸 [吳謙]청대(淸代)의 이름 난 의사이다. 자(字)는 육길(六吉)이다. 안휘성(安徽省) 흡현(歙縣) 사람이다. 1736년[건륭(乾隆) 연간] 이후에 벼슬이 태의원판(太醫院判)에 이르고 유유탁(劉裕鐸)과 함께 청대의 중요한 종합 의학 총서(叢書)인 《의종금감(醫宗金鑑)》을 맡아 엮었는데 의학 각과, 모두 15종을 포괄하였다.
그 가운데 《정정상한론주(訂正傷寒論注)》 · 《정정금궤요략주(訂正金匱要略注)》2종은 오겸이 손수 엮은 것이다. 전서(全書)는 임상 실제를 중시하고 도(圖) · 설(說) · 방(方) · 론(論)을 빠짐없이 갖추었으며 많은 수의 가결(歌訣)을 덧붙였는데 일찍이 태의원 교본(敎本)으로 쓰였다. 내용이 풍부하고 배열 순서가 뚜렷하며 논술이 간단 명료하고 골라 놓은 방제가 괜찮아 뒷세상에서 매우 중시하고 세상에 널리 퍼지어 전한다.
(한의학대사전)
번역 한의사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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