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31회-35회 7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却說青海在西藏東北, 本和碩特部固始汗所居地, 固始汗受清朝冊封, 第十子達什巴圖爾, 又受清封爲和碩親王, 前文已經表過。(應二十九回。)
각설청해재서장동북 본화석특부고시한소거지 고시한수청조책봉 제십자달심파도이 우수청봉위화석친왕 전문이경표과
각설하고 청해는 서장의 동북에 있어서 본래 화석특 부족 고시칸이 점거한 땅으로 고시칸은 청나라 조정 책봉을 받아 10째 아들 달심파도이도 또 청나라에 화석친왕에 봉해짐은 앞 문장에 이미 표시를 했다. (29회에 상응한다.)
達什死, 子羅卜藏丹津襲爵。
달심사 자나복장단진습작
달심이 사마앟고 자식인 나복장단진이 작위를 계승했다.
羅卜藏丹津陰謀獨立, 欲脫清廷羈絆, 遂於雍正元年, 召集附近諸部, 在察罕羅陀海會盟, 令各復汗號, 不得再遵清廷封冊, 自己叫作達賴渾台吉, 統率諸部。
나복장단진음모독립 욕탈청정기반 수어옹정원년 소집부근제부 재찰한나타해회맹 령각복한호 부득재준청조봉책 자기규작달라혼태길 통솔제부
羈絆:말이나 소 따위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나복장단진은 몰래 독립을 도모하여 청나라 굴레를 벗어나려고 옹정원년에 부근 여러 부족을 소집하여 찰한나타해외 동맹을 맺어 각자 칸 호칭을 부활하고 다시 청나라 조정 책봉을 따르지 않고 자기는 달뢰혼태길이라고 불러 여러 부족을 통솔하게 했다.
又暗約策妄阿布坦爲後援, 擬大擧入寇。
우암약책망아포단위후원 의대거입구
또 몰래 책망아포단과 약속하여 후방 지원을 하며 크게 쳐들어오려고 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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