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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11회-15회 3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11회-15회 3 예시문 前卷說到洪承疇降清, 此回續述. 전권설도홍승주항청 차회속술 앞권에서 홍승주가 청나라에 항복을 설명하니 이 11회에서 계속 서술하겠다. 系承疇降清後, 參贊軍機, 與範文程差不多的位置; 계승주항청후 참찬군기 여범문정차부다적위치 홍승주가 청나라에 항복한 뒤에 군사기밀에 참가하며 범문정과 차이가 없는 위치였다. 又蒙賜美女十人, 給他使用, 不由的感激萬分。 우몽사미녀십인 급타사용 불유적감격만분 또 미녀 10명을 하사받아 그에게 사용하게 공급하니 이유 없이 매우 감격했다. 只因家眷在明, 恐遭殺害, 就依了吉特氏的訓誨, 自去施行。 지인가권재명 공조살해 취의료길특씨적훈회 자거시행 训诲 [xùnhuì]①가르치다 ②훈시하다 ③계몽하다 단지 ..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11회-15회 3
예시문
前卷說到洪承疇降清, 此回續述.
전권설도홍승주항청 차회속술
앞권에서 홍승주가 청나라에 항복을 설명하니 이 11회에서 계속 서술하겠다.
系承疇降清後, 參贊軍機, 與範文程差不多的位置;
계승주항청후 참찬군기 여범문정차부다적위치
홍승주가 청나라에 항복한 뒤에 군사기밀에 참가하며 범문정과 차이가 없는 위치였다.
又蒙賜美女十人, 給他使用, 不由的感激萬分。
우몽사미녀십인 급타사용 불유적감격만분
또 미녀 10명을 하사받아 그에게 사용하게 공급하니 이유 없이 매우 감격했다.
只因家眷在明, 恐遭殺害, 就依了吉特氏的訓誨, 自去施行。
지인가권재명 공조살해 취의료길특씨적훈회 자거시행
训诲 [xùnhuì]①가르치다 ②훈시하다 ③계몽하다
단지 집안이 명나라에 있어서 살해당할까 두려워 길특씨 가르침에 따라 스스로 시행하러 갔다.
當時明朝的崇禎帝, 還道承疇一定盡忠, 大爲痛悼, 輟朝三日, 賜祭十六壇;
당시명조적숭정제 환도승주일정진충 대위통도 철조삼일 사제십육단
痛悼 [tòngdào] ① 통석하다 ② 몹시 슬퍼하다 ③ 몹시 애석하게 여기다
又命在都城外建立專祠, 與巡撫邱民仰等一班忠臣, 並列祠內。
우명재도성외건립전사 여순무구민앙등일반충신 병렬사내
专祠: 旧以有大功德于民者,得敕封神号专立祠庙。以身殉职或亲民之官,亦得在立功或原任地方建立专祠
또 순정제는 도성밖에 전사를 건립하여 순무 구민앙등 일반 충신과 나란히 사당안에 나열하게 했다.
崇禎帝御制祭文, 將入詞親奠, 誰知洪承疇密書已到, 略說:“暫時降清, 勉圖後報. ”
숭정제어제제문 장입사친전 수지홍승주밀서이도 략설 잠시항청 면도후보
奠(제사 지낼 전; ⼤-총12획; diàn)
숭정제는 몸소 제사문장을 지어 글을 가지고 친히 제사를 지내는데 누가 홍승주 비밀 서신이 이미 도달해 대략 “잠시 청나라에 항복해 훗날 보답을 힘써 도모한다.”는 것을 알리오?
崇禎帝長歎一聲, 始命罷祭。
숭정제장탄일성 시명파제
숭정제는 길게 한 소리 탄식을 하고서야 비로소 제사를 마치라고 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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