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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26회-30회 6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26회-30회 6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홍력은 황후 유고씨가 낳고 유고씨를 전하길 초기에 옹친왕비로 실제 딸을 낳았고 해녕 진각 노인의 아들이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났다고 한다. 鈕祜祿氏恐生了女孩, 不能得雍親王歡心, 佯言生男, 賄囑家人, 將陳氏男孩兒抱入邸中, 把自己生的女孩子, 換了出去。 뉴고록씨공생료여해 불능득옹친왕환심 양언생남 뢰촉가인 장진씨남해아포입저중 파자기생적여해자 환료출거 佯言 [yángyán]거짓말(하다) huì zhǔ ㄏㄨㄟˋ ㄓㄨˇ 贿嘱:贿赂嘱托 유고록시는 딸을 낳아 옹친왕 환심을 얻지 못할까 두려워 거짓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하여 하인에게 뇌물을 써서 진씨 남아를 저택으로 싸고 들어오게 하여 자기가 낳은 딸과 바꿔버렸다. 陳..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26회-30회 6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홍력은 황후 유고씨가 낳고 유고씨를 전하길 초기에 옹친왕비로 실제 딸을 낳았고 해녕 진각 노인의 아들이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났다고 한다.
鈕祜祿氏恐生了女孩, 不能得雍親王歡心, 佯言生男, 賄囑家人, 將陳氏男孩兒抱入邸中, 把自己生的女孩子, 換了出去。
뉴고록씨공생료여해 불능득옹친왕환심 양언생남 뢰촉가인 장진씨남해아포입저중 파자기생적여해자 환료출거
佯言 [yángyán]거짓말(하다)
huì zhǔ ㄏㄨㄟˋ ㄓㄨˇ 贿嘱:贿赂嘱托
유고록시는 딸을 낳아 옹친왕 환심을 얻지 못할까 두려워 거짓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하여 하인에게 뇌물을 써서 진씨 남아를 저택으로 싸고 들어오게 하여 자기가 낳은 딸과 바꿔버렸다.
陳氏不敢違拗, 又不敢聲張, 只得將錯便錯, 就算罷休。
진씨불감위요 우불감성장 지득장착변착 취산파휴
违拗 [wéi’ào](고의로) 거스르다
声张 [shēngzhāng]①(소식·사건·소문 따위를) 널리 퍼뜨리다 ②소리를 내다 ③큰소리로 외치다
진씨는 감히 거스르지 못하고 또 감히 큰 소리를 내지 못하고 부득불 착오가 더 착오가 되어 그치게 되었다.
後人也有一首宮詞, 隱詠這事道:
후인야유일수궁사 은영저사도
宮詞: 중국 시(詩)의 한 체(體)
후대 사람의 한 수의 궁궐 사는 은밀히 이 일을 읊는다.
果然富貴亦神仙, 內使傳呼敞御筵。
과연부귀역신선 내사전호창어연
과연 부귀는 또 신선이니 내사에서 전해 임금잔치에 부르게 했다.
不辨呂嬴與牛馬, 上方新賜洗兒錢。
불변여영여우마 상방신사세아전
여불위 아들인지 진나라 영씨인지와 소와 말을 변별을 못해 윗사람은 새로 세아전을 하사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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