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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31회-35회 7

중국 채동번 청나라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31회-35회 7 예시문 却說漢王欲西還關中, 有兩人進來諫阻, 兩人爲誰?就是張良 陳平。 각설한왕욕서환관중 유양인진래간조 양인위수 취시장량 진평 각설하고 한왕은 서쪽으로 관중에 돌아가려다 두 사람이 들어와 막게 간언함이 있으니 두 사람은 누구인가? 장량과 진평이다. 漢王道:“我與楚立約修和, 彼已東歸, 我尙留此做甚。” 한왕도 아여초립약수화 피이동귀 아상류차주심 한왕이 말했다. “나와 초나라는 화친할 약속을 하고 그들이 이미 동쪽으로 돌아가니 내가 아직 이에 남아 있어서 무엇하겠는가?”   良 平齊聲道:“臣等請大王議和, 無非爲了太公呂后二人。今太公呂后, 已得歸來, 正好與他交戰, 況天下大勢, 我已得了大半, 四方諸侯, 又多歸附, 彼項王兵疲食盡, 衆叛親離, 乃是天..
중국 채동번 청나라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31회-35회 7
예시문
却說漢王欲西還關中, 有兩人進來諫阻, 兩人爲誰?就是張良 陳平。
각설한왕욕서환관중 유양인진래간조 양인위수 취시장량 진평
각설하고 한왕은 서쪽으로 관중에 돌아가려다 두 사람이 들어와 막게 간언함이 있으니 두 사람은 누구인가? 장량과 진평이다.
漢王道:“我與楚立約修和, 彼已東歸, 我尙留此做甚。”
한왕도 아여초립약수화 피이동귀 아상류차주심
한왕이 말했다. “나와 초나라는 화친할 약속을 하고 그들이 이미 동쪽으로 돌아가니 내가 아직 이에 남아 있어서 무엇하겠는가?”  
良 平齊聲道:“臣等請大王議和, 無非爲了太公呂后二人。今太公呂后, 已得歸來, 正好與他交戰, 況天下大勢, 我已得了大半, 四方諸侯, 又多歸附, 彼項王兵疲食盡, 衆叛親離, 乃是天意亡楚的時候, 若聽他東歸, 不去追擊, 豈不是養虎遺患麼?”
량 평제성도 신등청대왕의화 무비위료태공여후이인 금태공여후 이득귀래 정호여타교전 황천하대세 아이득료대반 사방제후 우다귀부 피항왕병피식진 중반친리 내시천의망초적시후 약청타동귀 불거추격 기불시양호유환마
養虎遺患:범을 길러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 화근을 길러서 스스로 걱정거리를 산다 
장량과 진평이 일제히 말했다. “신등은 대왕께 화친을 논의하니 태공과 여후 두 사람을 위해서였습니다. 지금 태공과 여후가 이미 돌아오게 되니 바로 그들과 잘 교전을 할수 있고 하물며 천하의 큰 기세는 우리가 이미 태반을 얻고 사방 제후도 또 많이 귀의해 붙으니 저들 항우는 병사가 피로하고 양식이 다하여 여럿이 배반하고 친한 사람이 떠나니 하늘 듯이 초나라를 망하게 할 때인데 만약 그가 동쪽에 돌아가게 함을 듣고 추격을 가지 않으면 어찌 호랑이를 길러 근심이 되게 함이 아니겠습니까?”
(專知趨利, 如信義何!)
전지추리 여신의하
趋利 [qūlì] ①이익을 추구하다 ②유리한 데로 가다
오로지 이익을 추구함만 아니 신의는 무엇인가?
漢王深信二人, 遂復變計, 再擬向東進攻。
한왕심신이인 수복변계 재의향동진공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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