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11회-15회 3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二世當卽允准, 遂由趙高派出衛士, 拏下李斯 馮去疾 馮劫, 囚繫獄中。
이세당즉윤주 수유조고파출위사 나하이사 풍거질 풍겁 수계옥중
2세황제는 응당 비준하고 곧 조고를 시켜 호위무사를 내어 이사, 풍거질, 풍겁을 잡아 감옥에 가두게 했다.
去疾與劫, 倒還有些志趣, 自稱身爲將相, 不應受辱, 慨然自殺。
거질여겁 도환유사지취 자칭신위장상 불응수욕 개연자살
志趣 [zhìqù] ① 지향 ② 흥취
풍거질과 풍겁은 거꾸로 조금 지향이 있어서 자칭 자신들이 장군과 재상으로 욕을 받음이 마땅치 않다고 개탄하며 자살했다.
獨李斯還想求生, 不肯遽死, 再經趙高奉旨訊鞫, 硬責他父子謀反, 定要李斯自供。
독이사환상구생 불긍거사 재경조고봉지신국 갱책타부자모반 정요이사자공
定要 [dìngyào] ① 꼭 …하다 ② 반드시 ③ 꼭
유독 이사만 아직 살길 구하여 급히 죽을 생각을 안하고 다시 조고는 어지를 받들어 국문을 하며 강하게 이사 부자 모반을 질책하고 반드시 이사가 자백하게 하려고 했다.
斯怎肯誣服?
사즘긍무복
诬服 [wūfú] ①억지 자백하다 ②인정하다
이사가 어찌 무고로 자복하겠는가?
極口呼冤, 被趙高喝令役隸, 搒掠李斯, 直至一千餘下, 打得李斯皮開肉爛, 實在熬受不住, 竟至昏暈過去。
극구호원 피조고갈령역예 방략이사 직지일천여하 타득이사피개육란 실재오수부주 경지혼훈과거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02-336-7100 이미지한의원을 운영하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