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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진공독의 공독상법 6권

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望之令人敬畏, 愼言寡笑, 沈默凝神, 動靜均有威煞。 바라보길 사람을 경외롭게 하며 말을 삼가며 웃음이 적으며 침묵하며 정신을 집중하며 동정이 모두 위엄과 살기가 있다. 亂世爲大貴, 盛世次之。 강위는 난세에는 크게 귀하며 태평성세에는 다음이다. 凡神之剛者, 正直不屈而守義也; 신이 강함은 정직하고 굽히지 않고 의리를 지킨다. 凡神之威, 鎭重不妄, 而勇爲也。 신의 위엄은 진중하고 망령되지 않고 용기가 있다. 八.昧晦:昧晦者,..
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望之令人敬畏, 愼言寡笑, 沈默凝神, 動靜均有威煞。
바라보길 사람을 경외롭게 하며 말을 삼가며 웃음이 적으며 침묵하며 정신을 집중하며 동정이 모두 위엄과 살기가 있다.
亂世爲大貴, 盛世次之。
강위는 난세에는 크게 귀하며 태평성세에는 다음이다.
凡神之剛者, 正直不屈而守義也;
신이 강함은 정직하고 굽히지 않고 의리를 지킨다.
凡神之威, 鎭重不妄, 而勇爲也。
신의 위엄은 진중하고 망령되지 않고 용기가 있다.
八.昧晦:昧晦者, 暗昧無光之貌, 混合不分之態。
8 매회 매회란 어두워 광채가 없는 모습이며 혼합되어 구분되지 않는 상태이다.
凡暗昧無光, 主儒弱無謀, 而愚憒者居多;
어두워 광채가 없고 주로 나약하며 꾀가 없이 어리석어 혼미함이 많다.
混合不分, 主妄亂無智, 而貧賤者居多。
혼합되어 구분함이 없고 주로 망령되게 혼란하여 지혜가 없으니 빈천함도 대다수를 차지한다.
昧晦主破敗愚淫也。
신이 어두우면 주로 실패하고 어리석고 음란하다.
九.痴愚 痴愚 [chīyú]:1) 어리석다 2) 미련하다 3) 멍청하다
:痴愚者, 爲定而呆滯, 視物不活動, 而不轉睛也。
9 치우 치우란 일정하며 부진하며 물체를 봄에 활동이 없고 눈동자를 굴리지 않음이다.
凡神之痴者, 主愚庸誠厚, 亦有衣祿之人。
정신이 어리석음은 주로 어리석고 성실함이 두터우니 또한 의식주와 녹봉이 있는 사람이다.
亂世多吃虧受累。
난세에 많이 손해를 당하며 연루를 받는다.
凡神之愚者, 一爲有神經病也。
정신이 어리석은 사람은 한결같이 신경병이 있다.
十.浮露:浮露者, 神浮而無根, 清而不足之貌, 主機智 機智:경우에 따라 재치 있게 대응하는 슬기
而夭壽, 偏好 偏好 [piānhǎo]:1) 빠지다 2) 때맞추다 3) 공교롭다
而多病。
10 부로 부로는 정신이 떠서 뿌리가 없음이니 맑아 부족한 모습이며 주로 기지가 있고 요절하며 빠지며 병이 많다.
亂世亦貴而不完善也。
난세에는 부로한 신은 또한 귀하나 완전히 선하지 못하다.
凡神露, 卽上之露光露煞也。
정신의 노출은 위로 광채가 노출되거나 살이 노출됨이다.
按三白四白之形, 皆主好勝而招禍, 勞碌而刑剋, 是爲貴而凶也。
3백안, 4백안의 형체를 살펴보면 모두 주로 승리를 좋아하여 화를 부르니 고생하며 형극당해서 이는 귀하나 흉하다.
十一.近視:近視者, 其光收斂而不能遠視也。
11 근시 근시란 광채가 수렴되어 멀리 보지 못함이다.
有看夜書所致, 故近視多文人, 主聰明而器量不大, 迂闊 迂阔 [yūkuò]:1) 세상 물정에 어둡다 2) 현실에 맞지 않다
而拘執不權, 清潔而志不群, 善辯而用不適, 多貴名而少下賤, 及豐足衣祿也。
야간에 책을 봐서이니 그래서 근시는 문인이 많고 주로 총명하며 기량이 크지 않고 우원하여 고집하나 권력이 없고 청결하나 뜻이 무리짓지 않고, 말을 잘하나 쓰임이 적당하지 않고 많이 귀한 명성이 있지만 적게는 하천하며 풍족한 의식주와 녹봉이 있다.
十二.枯燥:枯燥者, 神枯而不潤, 光燥而緊急。
12 마르고 건조 고조란 정신이 마르고 윤택하지 않고 광채가 건조하며 긴급함이다.
此皆禀受薄而元氣傷, 加以才偏性傲, 嗜好自戕, 多弄巧反拙之勞, 晝蛇添足之失, 刑妻妾, 剋子女, 而夭亡也。
이는 모두 품수가 엷고 원기가 손상되며 더해 재주가 치우쳐 성격이 오만하며 기호가 스스로 해침이며 많이 기교를 부리다 반대로 졸렬하게 된 수고가 있고 뱀을 그리는데 발을 더한 실수가 있고 처첩을 형벌주고 자녀를 상극하여 요절한다.
十三.散弱:散弱者, 神散漫而不收, 神久視而脫弱。
13 신이 흩어지고 약함 :산약이란 정신이 산만하여 거두어지지 않음이니 정신이 오래보아 허탈하고 약하다.
主有頭無尾, 懶惰偷閒, 循私苟且, 見利忘義, 而終失敗。
산약은 주로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고 나태하여 한가롭고 사익을 추구하여 구차하며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으니 종내 실패하게 된다.
主刑傷困苦, 而不壽也。
산약은 주로 형벌로 손상되며 고생하며 장수하지 못한다.
十四.慈秀:慈秀者, 柔和公平之貌。
14 자애와 빼어남:자수란 유화하고 공평한 모습이다.
清秀可愛之態。
맑고 빼어나 사랑할만한 상태이다.
凡神之慈者, 主信義而和達, 寬厚主富;
정신이 자애로우면 주로 신의가 있고 관대하고 주로 부유하다.
凡神之秀者, 主聰明而靈巧, 多智主貴兼有, 則富貴雙全 双全 [shuāngquán]:1) 양쪽을 다 갖추다 2) 쌍방이 부합되다 3) 두루 갖추다
也。
정신이 빼어나면 주로 총명하며 신령한 기교가 있고 지혜가 많고 주로 귀함을 같이 소유하니 부귀가 양쪽이 다 좋다.
十五.反上:反上者, 其神上翻而上視之態。
15 반대로 올라감:반상이란 신이 위로 뒤집혀 위로 보는 상태이다.
其人多才而驕 驕(교만할 교; ⾺-총22획; jiāo)는 원문에는 없다.
傲, 多智而負氣, 目空四海 目空四海 [mùkōngsìhǎi]:거만하여 모든 것을 하찮게 봄을 이르는 말
, 言大而誇, 每有以言招嫉妒, 以色生嫌疑, 及刑人丁, 一生不遂居多也。
반상은 사람이 재주가 많고 교만하며 지혜가 많고 자부하며 눈은 천하를 하찮게 보며, 말이 크고 과장되며 매번 말로 질시를 부르며 안색으로 혐의를 생기게 하며 사람을 형벌을 주니 평생 뜻을 이루지 못함이 많다.
十六.反下:反下者, 其神下翻而下視也。
16 신이 반대로 내려감 반하란 정신이 아래로 뒤집혀 아래로 봄이다.
其人多陰毒, 而常懷嫉妒之心, 不能容物也。
반하란 사람이 음독함이 많으며 항상 질투의 마음을 품어 사물을 용납하지 못한다.
又主奸詐百出, 志大心亂, 謀妄行貪。
주로 간사함이 여러 가지로 나오며 뜻이 크나 마음이 혼란하여 도모가 허망하며 행위가 탐한다.
亂世亦主貴, 而多成敗也。
난세에도 또한 주로 귀하니 성패가 많다.
十七.正視:正視者, 平正而直視之態也。
17 바로 봄:정시란 평정하여 직시하는 상태이다.
其人耿介心平, 正大不苟, 心直無毒, 始終如一, 持久如常度, 而不變其節。
사람이 강직하며 마음이 평정하며 정대하여 구애받지 않고 마음이 곧아 독함이 없고 시종일관하며 오래 유지함이 보통의 모습이며 절개를 변하지 않는다.
謀爲守正義, 而不越其軌, 有厚祿也。
정시는 도모는 지키는 정의가 되며 궤도를 넘지 않아 두툼한 녹봉이 있다.
十八.斜視:斜視者, 烏珠兩分而側斜視也。
18 비스듬히 봄:사시란 검은 눈동자가 둘로 구분되어 측면으로 비스듬히 봄이다.
其人有不近乎人情之性情, 諂上而驕下, 惡賢而欺愚, 奸貪詭譎 诡谲 [guǐjué]:1) 이상야릇하다 2) 변화무상하다 3) 괴상하다
, 淫亂不休, 亦弄巧反拙, 一敗一成, 六親多累, 駁雜 駁雜:이것저것 뒤섞여서 순수(純粹)하지 못함
不純。
사람됨이 인정의 성정에 가깝지 않고 윗사람에 아첨하고 아랫사람에 교만하며 현인을 싫어하며 어리석은 사람을 속이며, 간교하고 탐하며 속이면서 음란함을 쉬지 않으니 또한 기교가 반대로 졸렬해지고 한번 실패하며 한번 성공하고 6친이 연루가 많고 뒤섞여서 순수하지 못하다.
亂世亦貴, 而副其名權也。
난세에는 또한 사시가 귀하니 명예와 권력에 부합된다.
十九.偷視:偷視者, 其神定人, 而擧趾動靜, 似有驚悸, 懼爲人視, 貪色懼容之態, 其人慳吝, 而奸貪, 見利而忘義, 有偷盜之行爲, 不正之擧動, 鄙俗鄙俗 [bǐsú] :거칠다. 용속하다. 천하다. 저속하다
下賤之流也。
19 훔쳐봄: 투시란 정신이 사람에 고정되며 행동거지와 동정이 놀라 심장이 뛰는 듯하며 두려워 타인을 보며 색을 탐하며 두려워하는 용모의 상태로 사람이 인색하며 간사하고 탐하며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고 도둑질하는 행위가 있고 바르지 않는 거동이 있으니 비속하고 하천한 부류이다.
二十.不脫:不脫者, 其神暫視與久視, 均不脫也。
20 벗어나지 않음:불탈이란 정신이 잠깐 보거나 오래 봄이 모두 불탈이다.
此爲先天之稟受最强, 而得眞氣之充足, 界於賢愚之間, 誠厚信堅, 衣祿豐盈, 壽徵尤佳, 人丁亦旺也。
이는 선천의 품수가 가장 강함이며, 진기가 충족됨을 얻어서 현명하고 어리석은 사이에 있고 성실함이 두텁고 신뢰가 단단하여 옷과 녹봉이 풍족하게 쌓여 장수징조가 더욱 좋으니 사람이 또한 왕성하다.
廿一.不變:不變者, 經危險而如常態也。
21 변하지 않음: 불변이란 위험을 경유하나 보통 모습과 같음이다.
動靜先後如一神, 此主大貴, 功在當時, 名垂千古, 不爲大忠, 大智, 大勇, 則爲大奸, 大惡, 大凶。
동정의 선후가 한 정신과 같고 이는 주로 크게 귀하며 공로는 당시에 있고 명성을 천년에 드리우며 큰 충성, 큰 지혜, 큰 용기가 아니라면 큰 간사함, 큰 악행, 큰 흉함이 된다.
古之有大政治權, 及操國家安危之柄者, 多以不變爲應也。
고대에 큰 정치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국가의 안위의 권한을 잡은 사람이 많이 불변의 정신에 상응한다.
廿二.含笑:含笑者, 有冷笑常笑二種, 多喜色而代笑也, 冷笑主陰險而妄貪, 常笑主輕薄而淫亂, 二者均不壽, 於盛世均不吉, 於亂世亦貴而權也。
22 웃음을 머금음:함소란 냉소와 보통 웃는 두 종류가 있는데 많이 기쁜 안색으로 웃음을 띠거나 냉소는 주로 음험하며 망령되게 탐하니 항상 웃으면 주로 경박하며 음란하니 두가지 모두 장수하지 못하니 성대한 세상에는 모두 불길하며 난세에는 또한 귀하며 권력이 있다.
廿三.流麗 流麗 :유창하고 아름다움
:流麗者, 神艷而流光四射也。
23 아름다움이 흐름:유려란 정신이 예쁘고 흐르는 광채가 사방으로 쏜다.
其人多聰明而疎懶 疏懒 [shūlǎn]:1) 게으르다 2) 태만하다
, 偏於嗜好, 似清非清, 故主夭亡居多, 又主流落他鄉。
정신이 유려한 사람은 총명함이 많고 게으르며 기호에 치우쳐 맑은 듯하나 맑지 않고 주로 요절함이 많으니 또 타향에 유랑하게 된다.
男女均主淫蕩, 男則弱疾而夭, 女則刑剋而賤, 亂世亦有爲庶爲妾之榮貴也。
유려한 남녀는 고르게 주로 음탕하며 남자면 약하고 질병으로 요절하며 여자는 형극으로 천하니 난세에 또한 보통 사람이나 첩으로 영달하고 귀함이 된다.
廿四.如醉:如醉者, 卽蒙瀧 濛(가랑비 올 몽; ⽔-총17획; méng) 瀧(비 올 롱{농}; ⽔-총19획; lóng,shuāng)은 원문은 蒙(입을 몽; ⾋-총14획; méng,mēng)롱이다. 朦朧인듯하다.
模糊之態也。
24 취한 듯함: 여취는 곧 몽롱하여 모호한 상태이다.
似昏, 似定, 似呆滯, 似直射光之類。
여취는 혼미한 듯하며 일정한 듯하며, 부진한 듯하니 곧게 쏘는 광채가 있는 부류같다.
主言而無信, 行而無恒, 愚而自用 自用 [zìyòng]:1) 자기가 옳다고 믿다 2) 개인이 사용하다 3) 사용하다
, 賤而自尊, 輕進輕退, 冷退失敗, 而貧賤刑剋也。
여취는 주로 말에 신뢰가 없고 행동에 일정함이 없고, 어리석어 자기가 옳다고 하며, 천하며 스스로 존귀하게 여기며 진퇴가 가볍고, 냉정하게 물러나 실패하니 빈천하며 형극된다.
廿五.似愁:似愁者, 卽似哭而鬱結, 含淚而凝神之態也。
25 근심하는 듯함:사수란 곧 곡하는 듯하며 울결하니 눈물을 머금고 정신이 응결된 상태이다.
主環境惡劣, 冷退失敗居多, 一生寒苦不遂, 人丁日少, 景物 景物 [jǐngwù] :경물. 풍물. 경치
日非, 有因貴受累, 一敗塗地 一敗塗地:1)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 2) 《사기》의 <고조본기>에 나오는 한 고조 유방의 말이다
, 而終貧也。
사수는 주로 환경이 열악하며 냉정히 물러나 실패함이 많고 평생 고생하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이 날로 적어지며 날로 잘못되니 귀함으로 연루를 받고 한번 실패하여 재기하지 못하여 마침내 가난해진다.
廿六.充足:充足者, 神充而有根, 精神煥發 焕发 [huànfā]:1) 진작하다 2) 환하게 빛나다 3) 빛이 환하게 나타나다
之態也。
26 차고 족함:충족이란 정신이 차고 뿌리가 있으며 정신이 환하게 빛나는 상태이다.
主禀受厚而多壽, 腦力 脑力 [nǎolì]:1) 지력 2) 이해력 3) 사고력
足而多智, 慈良有信而貴, 愼細有恒而名。
주로 품수가 두텁고 장수하며 뇌력이 족하면 지혜가 많고 자애롭고 어질고 믿음이 있어 귀하니 삼가고 자세하여 항상심이 있고 명성이 있다.
此爲眼神之一大關鍵也。
이는 눈 정신의 일대 관건이다.
廿七.寒灼:寒灼者, 秋水寒潭灼灼 目光灼灼 [mùguāngzhuózhuó]:눈빛이 반짝반짝하다
有光也。
27 차고 불탐:한작이란 가을 물의 찬 연못처럼 광채가 있음이다.
此爲眞光, 又爲神彩, 主靈慧之根。
이는 진짜 광채이니 또 신의 채색이니 주로 신령한 지혜의 뿌리이다.
上爲仙佛之品, 千載有形之貴;
한작은 위로는 신선이나 부처의 품격이며, 천년동안 형질이 귀하다.
次爲聖賢之局, 萬古有名之貴, 出類拔萃 出类拔萃 [chū lèi bá cuì]:1) 출류발췌 2) 같은 무리보다 뛰어나다 3) 인재가 특출나서, 뭇사람보다 뛰어나다
也。
다음은 한작은 성인이나 현인의 국이며 만년동안 명성이 있어 귀하며 특출나서 여러 사람보다 뛰어나다.
廿八.淡水:淡水者, 卽神淡光浮之類也。
28 담담한 물:담수란 정신이 담담하고 광채가 뜨는 종류이다.
古法有神光如水, 男女多淫。
고대 법에 정신광채가 물과 같다면 남녀가 음란함이 많다고 했다.
淡者不明不充之態, 其人少信義, 多妄貪, 聰明自誤 自误 [zìwù]:1) 자신을 그르치다 2) 스스로 일을 망치다
刻薄乖戾 乖戾 [guāilì]:1) 도리에 맞지 않다 2) 비뚤어지다 3) 모나다
, 而惡疾夭壽也。
담이란 분명하지 않고 충족되지 않은 상태로 사람이 신의가 적고 망령되게 탐함이 많으며 총명하여 스스로 그르치며 각박하며 도리에 맞지 않아 나쁜 질병으로 요절한다.
廿九.蚓盤:蚓盤者, 蚯蚓盤烏珠, 而有藍黑二線環繞 环绕 [huánrào]:1) 둘러싸다 2) 에워싸다 3) 감돌다
烏珠也。
29 지렁이가 또아리 틀음: 인반이란 지렁이 모양이 검은 눈동자에 서려 있음이니 남색과 흑색의 두 선이 검은 눈동자 주위를 감는다.
盛世多勞碌, 而冷退刑傷;
성세에는 고생이 많고 냉정하게 물러나 형벌로 다친다.
亂世多奔馳, 而創立宏恢。
인반은 난세에는 돌아다녀 고생함이 많고 큰 일을 창립한다.
一爲勞而無成, 一爲勞而有成也。
하나는 노력하나 성공이 없고, 하나는 노력해서 성공이 있다.
三十.玄明:玄明者, 烏珠黑黃而玄色也。
30 현묘하며 밝음: 현명이란 검은자가 흑색, 황색으로 검은 색이다.
盛世主刑人丁, 雖主貴權機智, 而多飄搖 飘摇 [piāoyáo]:1) 나부끼다 2) 한들거리다 3) 하늘거리다
挫折也;
성세에는 주로 사람을 형극하며 비록 주로 귀한 권력과 기지가 있으나 많이 나부끼며 좌절한다.
亂世主有偏長 偏長:당파의 어른. 또는 각 편의 우두머리
, 又能任勞堅決, 以成其上貴中貴之權柄也。
현명은 난세에는 주로 치우친 장점이 있고 또 노력하여 단단히 결정하며 상급으로 귀하며, 중급으로 귀한 권력을 이룬다.
卅 卅(서른 삽; ⼗-총4획; sà)
一.金黃:金黃者, 烏珠黃光而金睛也。
31 금황 금황은 검은 눈동자가 황색으로 광채나며 금색 눈동자이다.
盛世主刑剋失敗, 富貴而不善其後也;
금황은 성세에는 주로 형극으로 실패하며 부귀하나 뒤가 좋지 않다.
亂世主權詐 权诈 [quánzhà]:1) 약삭빠르고 능청맞다 2) 간사하다
勇爲, 危險奔馳, 冒險進取, 以成其特貴大權, 及上貴重柄也。
난세에는 주로 간사하고 용감하며 위험한데 달려가며 모험하며 진취적이며 특별히 귀한 대권과 최상으로 귀한 중요한 권력을 이룬다.
卅二.似懼:似懼者, 其神忽銳急, 忽默鬱, 忽流露, 忽含淚, 而忽深思之態也。
32 두려운 듯함: 사구는 정신이 갑자기 날카롭고 급하며, 갑자기 침묵하고 울적하며, 갑자기 흘러 노출되며, 갑자기 눈물을 머금고, 갑자기 깊은 생각을 하는 상태이다.
其人志大才短, 心亂性貪, 行而無品, 言而無信, 預謀而不善後, 交達而有私見。
사구는 사람의 뜻이 크나 재주가 짧고 마음이 혼란하며 성품이 탐욕스럽고 행동에 품격이 없고, 말이 믿음이 없고, 미리 도모하며 뒤가 좋지 않고, 사귐이 도달하며 사견이 있다.
亂世主暫時發達之富貴, 忽成忽敗, 終無立身之地。
난세에는 주로 잠시 발달하여 부귀하나 갑자기 성공과 실패가 있어 종내 몸을 세울 땅이 없다.
盛世則飄搖無依, 半數困窮而有子女, 半數孤刑而有產業也。
성세에는 나부껴 의지할데가 없고 반수는 곤궁하나 자녀가 있고 반수는 고독하여 형벌받으나 산업이 있다.
卅三.凝注 凝注 [níngzhù]:1) 눈여겨보다 2) 응시하다
:凝注者, 其神默靜而鬱, 深思而定;
32 응시와 주시:응주란 정신이 침묵하고 안정되나 울적하며 심사숙고하며 일정하다.
忽上視而又下視也。
응주는 갑자기 위를 보거나 또 아래를 본다.
其人短言而有機智, 遲疑而有遠見, 外和內剛, 量大心窄, 貪功而又貪利, 循私而又循情 循情 [xúnqíng]:徇情(인정에 사로잡히다)
, 富過於貴。
사람이 짧은 말을 하나 기지가 있고 늦고 의심하나 멀리 보는 견해가 있고 외부는 조화로우나 안은 강하며 도량이 크고 마음이 좁아 공로를 탐하며 또 이익을 탐하니 사익을 따르며 또 부유함이 귀함보다 지나친다.
中有自纏政策, 妻弱子旺。
응주는 중간에 스스로 얽어매는 정책이 있고 처가 약하나 자식이 왕성하다.
中有內顧隱憂, 亂世倍勞於盛世也。
중간에 안을 돌아보는 몰래 근심이 있으며 난세는 성세보다 배로 고생한다.
卅四.揚威 扬威 [yángwēi]:1) 위세를 부리다 2) 뽐내다
:揚威者, 儀表豐采而有威, 久視神聚而瑩潔, 光芒皎皎 皎皎 [jiǎojiǎo]:1) 교교하다 2) 새하얗고 밝다 3) 깨끗하다
而奪人也。
34 위엄을 드날림:양위는 의표와 풍채가 위엄이 있고 오래 보면 정신이 모여서 맑고 청결하며 빛꼬리가 희고 타인을 빼앗아간다.
望之始而可畏, 繼而可敬, 終而可愛也。
양위의 사람을 보는데 시작은 두려워할만하며, 계속하여 공경할만하며, 마침내 아낄만하다.
其人剛毅有特性, 機智有奇思, 主大貴而盛名, 作偉大驚人之事業, 不能流芳百世, 則爲遺臭萬年 遺臭萬年:불명예스럽거나 추악한 이름을 오래도록 남김
也。
양위의 사람이 강직하며 특성이 있어서 기지에 기이한 생각이 있고 주로 크게 귀하며 성대한 명성이 있고 위대한 타인을 놀랄만할 사업을 하며 백세대에 명성을 남기지 못한다면 악명을 만년동안 남긴다.
公篤曰:面部爲目神, 關係最重, 故達摩測量法, 頭面十分, 目神五分, 占全數之半也。
공독선생이 말하길 얼굴 부위의 눈의 신은 관계가 가장 중요하므로 달마가 측량하는 법에 얼굴을 10분으로 할 때 눈 신이 5푼이며 전수의 반을 점유했다.
古法大體, 以神光黑潤, 慈和, 收斂爲佳。
고대 상법의 대체는 신과 광채가 흑색으로 윤태갛며 자애롭고 조화하며 수렴함을 좋게 보았다.
今則大半相反。
지금은 태반이 상반된다.
此盛衰之氣候不同, 人事隨之轉移也。
이는 성쇠의 기후가 같지 않고 인사가 수시로 전이되어서이다.
刻下玄明露尤爲上貴, 金睛露威爲特貴, 雖主權詐機智, 危險奔馳, 殘忍奸貪, 然合天道衰弱, 因氣數 气数 [qì‧shu]:1) 운명 2) 운수 3) 팔자
而使之然也。
지금 신이 현묘하고 밝고 노출됨이 더욱 최상으로 귀하며, 금색 눈동자에 위엄을 노출하면 특별하게 귀하니, 비록 주로 간사한 기지가 있고, 위험함에 달리며, 잔인하고 간사하게 탐하지만 천도의 쇠약함에 합당하니 기수로 기인하여 그렇게 된 것이다.
如不機智, 則難立足跟 足跟:발꿈치의 발바닥 부분을 뺀 뒤쪽 윗부분

만약 기지가 없다면 발꿈치로 서기 어렵다.
如不冒險, 則難成大業;
만약 모험하지 않으면 대업을 이루기 어렵다.
如不奔馳, 則無遇合;
만약 부지런히 달리지 않으면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如不殘忍, 則無暴發。
만약 잔인하지 않으면 폭발하지 못한다.
故黑白分明者, 爲亂世之無用。
그래서 눈의 흰자와 검은자가 분명하면 난세에는 쓸모가 없다.
此乃古法之未及 未及 [wèi jí]:1) …에 미치지 못하다 2) …할 틈이 없다 3) 안 되다
, 茲特補註之。
이는 고대상법에서 아직 언급하지 않음이라 이는 특별히 보충해서 주석했다.
行仁者王, 假仁者覇.
행인자왕, 가인자패
인자함을 시행하면 왕자이며 인자함을 가장하면 패자이다.
今世尙欺詐, 而失古風遠矣.
금세상기사, 이실고풍원의
지금 세상은 속임을 숭상하므로 고대의 풍모를 잃은지 오래이다.
故公篤以露局爲權貴, 亦可深嘆也. 右評
고공독이노국위권귀, 역가심탄야. 우평
그래서 공독선생이 노출하는 국면을 권력과 귀함으로 여기니 또한 깊이 탄식할만하다. 위에 평가하였다
저자 진공독이며 어려서부터 유학책을 읽었으며 단경을 읽고 우연히 숭악의 남쪽 기슭에 갔다가 한 노인에게서 관상학의 비법을 전수받게 되었다.
時民國十一年 孟冬月上澣公篤氏自敘於成都寓齋。
때는 중화민국 11년(1922년) 첫째 겨울달 완공독씨가 성도의 우제에서 서문을 짓다
번역 홍성민 한의사이며 한방 안이비인후 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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