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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 5권 유장결 골상도설등

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덕과 원망을 구분을 못하면 장수에 이르기 어렵다고 생각된다. 較量 较量 [jiào ‧liàng]:1) 겨루다 2) 대결하다 3) 경쟁하다 錙銖 锱铢 [zīzhū]:1) 극히 미세한 것 2) 아주 사소한 일이나 돈 , 豈足期乎大受? 치와 수를 비교해 헤아리면 어찌 족히 큰 받음을 기약하겠는가? 상리형진은 過(지날 과; ⾡-총13획; guò,guō,guȯ)가 있다. 剛者圖謀易就, 災傷豈保全無。 강한 사람은 쉬운 성취..
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덕과 원망을 구분을 못하면 장수에 이르기 어렵다고 생각된다.
較量 较量 [jiào ‧liàng]:1) 겨루다 2) 대결하다 3) 경쟁하다
錙銖 锱铢 [zīzhū]:1) 극히 미세한 것 2) 아주 사소한 일이나 돈
, 豈足期乎大受?
치와 수를 비교해 헤아리면 어찌 족히 큰 받음을 기약하겠는가?
상리형진은 過(지날 과; ⾡-총13획; guò,guō,guȯ)가 있다.
剛者圖謀易就, 災傷豈保全無。
강한 사람은 쉬운 성취를 도모하나 재앙과 손상이 어찌 보전됨이 없겠는가?
상리형진은 太가 있다.
柔者作事難成, 平福亦能安受。
너무 부드러운 사람은 일을 함에 성공하기 어려우니 평범한 복도 또한 편안하게 받는다.
樂處生愁, 一生辛苦。
즐거운 곳에서 근심이 생기면 평생 고생한다.
怒時反笑, 至老奸貪 貪(탐할 탐; ⾙-총11획; tān)은 상리형진은 邪(간사할 사; ⾢-총7획; xié,yé)이다.

분노할 때 반대로 웃으면 늙어서도 간사하고 탐욕스럽다.
注:不分德怨, 昧卻天良故夭壽。
주석:덕과 원망을 구분하지 않으며 어둡게 하늘의 양심에 반대하므로 요절한다.
較量錙銖是小品;
치수를 비교해 헤아린다는 것은 작은 물품을 말함이다.
剛者勇於進取, 然有傾覆之失敗。
강하면 진취에 용기가 있으나 뒤집히는 실패가 있다.
柔者作事猶豫, 然有中止之障碍。
부드러우면 일을 함에 머뭇거리나 중지하는 장애가 있다.
樂時愁者勞碌, 怒時笑者陰毒 阴毒 [yīndú]:음험하고 악독하다

즐거울 때 근심하면 고생하며 분노할 때 웃으면 음험하고 악독하다.
好矜己善, 初(처음 초; ⼑-총7획; chū)는 원문에 없다.
弗再望乎功名。
자기의 선을 뻐기길 좋아하면 다시 공명을 바라지 말라.
樂談 談(말씀 담; ⾔-총15획; tán)은 상리형진은 摘(딸 적; ⼿-총14획; zhāi)이다.
人非, 最足傷乎性命。
타인의 잘못을 즐겨 말하면 가장 생명을 족히 손상당한다.
責人重而責己輕, 弗與同謀共事。
타인을 질책함이 중하며 자기를 질책함이 가벼우면 함께 일을 동모하지 말라.
功歸人而過歸己, 儘堪救患扶災。
공을 타인에게 돌리며 잘못을 자기에게 돌리면 환난을 구제함 재앙을 돕게 된다.
注:矜己善主招嫉, 談人非主結仇, 二者有反動之害也。
주석:자기를 뻐기면 잘 질시를 주로 부르며 타인의 잘못을 말하면 주로 원수를 맺으니 두가지는 반대로 동요하는 피해가 있다.
責人恕己, 卽不公平之謂。
타인을 질책하며 자기를 용서하면 공평이 없음을 말함이다.
功人過己, 卽大器量之別。
타인을 공을 주고 자기는 잘못을 주면 큰 그릇에 도량이 구별된다.
二者爲君子小人之界限也。
두가지는 군자와 소인의 한계이다.
處家 处家 [chǔjiā]:가사를 처리하다
孝弟 弟(아우 제; ⼸-총7획; dì)는 상리형진은 悌(공경할 제; ⼼-총10획; tì)이다.
無虧, 簪纓 簪缨 [zānyīng]:1) 귀인의 관에 꽂는 비녀와 갓끈 2) 귀인
奕世 奕(클 혁; ⼤-총9획; yì)世 [yìshì]:1) 여러 세대 2) 누대

가사에 대처하여 효도와 공경이 이지러지지 않으면 여러 세대가 귀인이 될 것이다.
與世吉凶同受 受(받을 수; ⼜-총8획; shòu)는 상리형진은 思(생각할 사; ⼼-총9획; sī,sāi)이다.
, 血食 血食:1) 나라의 의식으로 제사를 지냄 2) 나라를 보존하다
千年。
세상과 길흉을 같이 받으면 천년동안 제사를 먹는다.
任意周 週(돌 주; ⾡-총12획; zhōu)로도 되어 이다.
全, 其德必厚 기덕필후는 상리형진은 知德厚이다.

임의대로 두루 온전히 하면 덕이 반드시 두텁다.
任情 任情 [rènqíng]:1) 제멋대로 하다 2) 마음껏 하다 3) 마음껏
激搏, 其心必毒 其心必毒은 상리형진은 必豺心이다.

정에 맡겨 제멋대로 과격하게 치면 마음이 반드시 독하다.
易 另(헤어질 령{영}; ⼝-총5획; lìng)의 원문은 易(쉬울 이{바꿀 역}; ⽇-총8획; yì)이다.
變臉 薄福之人 상리형진은 奚較가 있다.
, 能耐久宏量之士。
얼굴을 쉽게 변하면 박복한 사람이며 오래 견디고 도량을 가진 사람과 어찌 비교하겠는가?
注:孝弟二字, 爲品行常度, 聖賢初基, 與世存亡, 爲功在當時, 名垂後世。
주석:효도와 우애인 효제 두 글자는 품행의 보통 도리이며 성인과 현인의 초기의 터이며 세상과 존망을 같이하면 공로는 당시에 있고 명성을 후세에 드리우게 된다.
德厚之人天性善, 當然耐久。
덕이 두터운 사람은 천성이 착하며 당연히 오래 견딘다.
心毒之人天性惡, 容易變臉。
마음이 독한 사람은 천성이 나쁘니 쉽게 얼굴을 바꾼다.
愛 愛(사랑 애; ⼼-총13획; ài)는 상리형진은 好(좋을 호; ⼥-총6획; hǎo,hào)이다.
與人爭, 滋培淺而前程有限。
타인과 다투길 좋아하면 자양해 북돋움이 얕고 앞길이 한계가 있다.
事求自反, 蓄積厚而屈事能伸。
일에 스스로 반성을 구하면서 축적이 두터우면 굽히는 일을 펼수 있다.
少年飛揚 飞扬 [fēiyáng]:1) 높이 오르다 2) 날리다 3) 나부끼다
浮動, 顏子之限難逃 逃(달아날 도; ⾡-총10획; táo)는 상리형진은 過(지날 과; ⾡-총13획; guò,guō,guȯ)이다.

소년시기에 떠서 움직이면 안연 요절의 한계를 도망하기 어렵다.
狀年 年(해 년; ⼲-총6획; nián)은 상리형진은 歲(해 세; ⽌-총13획; suì)이다.
冒昧 冒昧 [màomèi]:1) 주제넘다 2) 경솔하다 3) 분별이 없다
昏迷, 不惑之期難過 난과는 상리형진은 怎免이다.

장년기에 분별이 없어 혼미하면 불혹의 시기인 40세를 넘기 어렵다.
喜怒不擇輕重, 一事無成。
기쁨과 분노가 가볍고 무거움을 선택하지 못하면 한 일도 성공하지 못한다.
笑罵不查是非, 知交斷絕。
웃고 욕함에 시비를 조사하지 않으면 교류가 단절된다.
注:愛爭爲盛世之戒, 亂世之趨, 故科學爲競爭時代, 主負氣 负气 [fùqì]:1) 버럭 화를 내다 2) 격앙하다 3) 울컥하다
不壽, 自反 自反 [zìfǎn]:1) 스스로 반성하다 2) 자성하다 3) 원상태를 회복하다
爲容量有智, 飛揚者三十二歲止, 迷昧 迷昧:미암(迷暗)의 뜻으로 마음이 미혹하여 어두움 속
者四十歲止, 有悞於邪行故也;
주석 다툼을 좋아함은 성대한 세상의 경계가 되며 난세에 따라가므로 과학이 경쟁하는 시대가 되어 주로 화를 내면 장수하지 못하며 스스로 반성하며 도량에 지혜가 있고 날라가는 사람은 32세에 멈추니 미혹된 사람은 40세에 멈추니 사행을 즐기기 때문이다.
喜笑怒罵皆不查, 其人驕妄, 六親失睦, 知交斷絕矣。
기쁨과 웃음, 분노와 욕은 모두 조사가 없고 사람이 교만하고 허망하여 6친이 화목을 못하며 교류가 단절된다.
濟人之急 제인지급은 상리형진은 濟急拯危이다.
, 亦有時乎貧乏, 天將降 降(항복할 항{내릴 강}; ⾩-총9획; jiàng,xiáng)은 상리형진에는 없다.
福矣。
타인의 급함을 구제함도 또한 때로 가난하고 결핍함이 있지만 하늘이 장차 복을 내려준다.
排人之難 배인지난은 상리형진은 解紛排難이다.
, 亦有 亦有는 상리형진은 恐亦이다.
涉乎囹圄, 神必佑之。
타인의 어려움을 물리치면 또한 영어의 몸이 되나 신이 반드시 그를 도울 것이다.
凍餓休怨根基, 造惡所致。
춥고 굶주리나 원한을 그치고 뿌리를 가짐은 악을 했기 때문이다.
瘟亡不由運數, 獲罪於天。
온역병으로 죽음은 운수에서 연유함이 아니라 하늘에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甘受人欺, 有子必然大發。
달게 타인의 속임을 받으면 자식이 반드시 크게 일어난다.
常思退步, 一生終得安閒。
항상 퇴보를 생각하면 평생 종내 편안하고 한가로움을 얻는다.
得失不驚其神, 非富卽貴而且壽 富卽貴而且壽는 상리형진은 貴亦須大富,壽更可知이다.

득실에 정신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부유하지 않으면 귀하고 또 장수한다.
喜怒不形於色, 成功立名亦有奸 성명입명역유간은 상리형진에 成名還立大功,奸亦必有이다.

기쁨과 분노를 안색에 나타나지 않으면 성공하며 명성을 세우나 또한 간사하다.
無事失措 失措 [shīcuò]:1) 놀라고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2) 갈팡질팡하다
倉皇, 躬卑 躬卑는 상리형진은 卑躬[비굴하다]이다.
狹隘 狭隘 [xiá’ài]:1) 협애하다 2) 지세의 폭이 좁다 3) 좁고 한정되다

일이 없는데 조치를 못하고 당황하면 몸이 비천하고 좁아진다.
有難欣 欣(기뻐할 흔; ⽋-총8획; xīn)은 상리형진에 怡(기쁠 이; ⼼-총8획; yí)이다.
然安穩, 膽識 胆识 [dǎnshí]:담력과 식견
寬宏。
어려움이 있어도 흔쾌하게 편안하면 담과 식견이 넓다.
注:濟急排難 排難解紛: 어려움을 물리치고 분쟁을 푼다는 뜻으로 남을 위해 문제를 해결
, 種善因也, 造惡結凍餓之果, 戕賊 戕贼 [qiāngzéi]:1) 손상시키다 2) 해치다 3) 손해를 주다
爲瘟疫之源。
주석:급함을 구제하며 난리를 제거하면 선한 원인을 심음이며 악행을 하면 추위에 굶어죽는 결과이니, 해침이 온역의 근원이 된다.
能讓者有厚福, 思退者得安全, 得失不亂常度, 主貴壽。
양보를 잘하는 사람은 두터운 복이 있고 물러남을 생각하는 사람은 안전을 얻고 득실로도 보통 법도를 혼란하지 않으면 주로 귀하며 장수한다.
怒喜不現形色, 主權奸 权奸 [quánjiān]:1) 간악한 권력자 2) 권세가 있는 간신

분노와 기쁨을 안색에 드러내지 않으면 주로 권력이 있고 간사하다.
處事存心, 終身介 介(끼일 개; ⼈-총4획; jiè,gà)는 상리형진은 允(진실로 윤; ⼉-총4획; yǔn)이다.
吉。
일에 대처해 마음을 보존하면 종신토록 강직하고 길하다.
累仁積德, 五世其昌。
인자함을 반복하며 덕을 쌓으면 5세대가 창성하게 된다.
人事可憑, 天道不爽。
사람일을 믿을만 하나 하늘의 도는 상쾌하지 않다.
如何餐刀飲劍, 君子剛愎自用 剛愎自用: 자만(自慢)하며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固執)함을 뜻하는 말. [반대] 不恥下問(불치하문) [출전]春秋左傳
, 小人行險僥倖 倖(요행 행; ⼈-총10획; xìng)의 원문은 幸(다행 행; ⼲-총8획; xìng)이다.

어찌 칼을 먹고 검을 마시듯 위험한 일을 하며 군자는 고집대로 스스로 쓰며 소인은 위험함을 행하나 요행을 한다.
如何投河自縊, 男子才短蹈危, 女子氣盛見逼。
어찌 강물에 투신하고 스스로 목매는가? 남자는 재주가 짧고 위험을 하며 여자는 기가 성대하여 핍박을 당해서이다.
注:人巧 人巧 :사람의 정교한 솜씨
於機謀 기모:機略, 상황에 알맞게 문제를 잘 찾아내고 그 해결책
, 天巧 天巧: 하늘의 하는 일. 또는 자연의 작용
於報施, 故君子剛復自用, 遇反動力大則危。
주석:사람의 기교는 기모에 공교하며 하늘의 작용은 보답을 베푸니 그래서 군자는 고집스럽게 하며 반동의 힘이 커짐을 만나면 위태롭다.
小人行險僥倖, 遇時機不合則凶。
소인은 위험을 시행하나 요행을 바라니 시기가 합당하지 않음을 만나면 흉하다.
男子才短蹈危, 當然有傾覆 倾覆 [qīngfù]:1) 쓰러지다 2) 넘어지다 3) 뒤집어엎다
之敗 故(옛 고; ⽁-총9획; gù)로도 되어 있다.

남자는 재주가 짧고 위험한 일을 하면 당연히 뒤집어지는 실패가 있다.
女子氣盛見逼, 當然有輕生之擧。
여자는 기가 성대하여 핍박을 당하면 가벼이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행동이 있다.
如何短折 短折: 젊은 나이에 일찍 죽음
己身, 出薄言, 做薄事, 存薄心, 處處 處處는 상리형진은 種種이다.
皆薄。
어찌 자기 몸을 요절시키는가? 경박한 말을 내뱉고, 경박한 일을 하며, 경박한 마음을 보존하며 곳곳마다
如何凶災惡死, 有陰行, 多陰私 阴私 [yīnsī]:1)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나쁜 일 2) 은밀하게 숨긴 일
, 藏陰毒, 種種 種種은 상리형진은 事事이다.
皆陰。
어찌 흉한 재앙으로 나쁘게 죽는가? 음행이 있고, 은밀하게 사악함이 많고 은밀한 독을 감추니 각종 모두 음험하다.
注:薄言喪口德而招非, 薄事昧天良而結怨, 薄心設機阱 机阱 [jījǐng]:1) 함정 2) 간계 3) 덫
而害人, 故夭壽。
주석:경박한 말로 입의 덕을 잃고 시비를 부르며 경박한 말로 하늘의 양심에 우매하며 원한을 맺으며 경박한 마음으로 함정을 설치해서 타인을 해치므로 요절한다.
陰行含邪淫, 陰私悖倫理, 陰毒造危機, 故罹禍 罹祸 [líhuò]:1) 재난을 만나다 2) 화를 당하다 3) 화를 입다

음행은 사악하고 음란함을 포함하며 음사는 윤리를 거역하며 음독은 위기를 만드어내므로 재앙을 당한다.
皆從邪妄發生, 當然無好結果也。
모두 사악함과 망령됨을 따라 발생하므로 당연히 좋은 결과가 없다.
如何暴病而歿 殘(해칠 잔; ⽍-총12획; cán)의 원문은 歿(죽을 몰; ⽍-총8획; mò)이다.
, 縱慾奢情。
어찌 갑작스런 병으로 죽는가? 방종한 욕심과 사치스런 정 때문이다.
如何毒瘡而危 危(위태할 위; ⼙-총6획; wēi)는 상리형진은 終(끝날 종; ⽷-총11획; zhōng)이다.
, 肥甘膩凝 膩凝은 상리형진은 凝膩이다.

어찌 독한 창으로 위태로운가? 살찌고 단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이다.
如何老後無嗣, 性情孤僻 孤僻 [gūpì]:1) 괴팍하다 2) 황량한 벽지 3) 별나다

어찌 늙은 뒤에 후사가 없는가? 성격이 고독하고 편벽되어서이다.
如何盛年喪子, 心地欺瞞。
어찌 성년기에 아들을 잃는가? 마음이 속여서이다.
注:縱慾自戕 自戕 [zìqiāng]:1) 자살 2) 자살하다 3) 자재하다
, 故損其壽。
주석:방종한 욕망대로 스스로 해치므로 장수를 손상한다.
肥膩爽口 爽口 [shuǎngkǒu]:1) 시원하다 2) 개운하다 3) 상쾌하다
, 故災其身。
살찌고 기름져서 입맛에 맞게 먹으므로 몸에 재앙이 있다.
老後無子, 一爲孤僻之妄貪, 一爲吝財之邪行, 盛年喪子, 亦爲吝慳欺心, 不積德也。
늙어서 뒤에 아들이 없음은 하나는 괴팍하고 망령되게 탐해서이며 하나는 재물을 아끼고 사악함을 행함이니, 성년기에 아들을 잃음도 또한 아끼며 마음을 속여서 덕을 쌓지 않아서이다.
如何多遭火 火(불 화; ⽕-총4획; huǒ)는 상리형진은 大(큰 대; ⼤-총3획; dà,dài)이다.
盜, 刻薄爲懷。
어찌 많이 불지르는 도둑을 만나는가? 각박함을 품어서이다.
如何時犯官符 官符:소송이나 구설, 사람으로 하여금 통제‧금제하는 명령‧명령서와 같은 것으로 관재 소송이 생기거나 상황이 나쁘면 감옥에 가기도 한다.
, 强梁 强梁 [qiángliáng]:1.횡포하다. 2.횡포한 사람이나 세력.
作膽。
어찌 때로 관부[관재시비]를 침범하는가? 횡포함을 담력으로 여겨서이다.
如何端揆 端揆:宰相, 조선 시대, 의정부의 정일품 벼슬
首輔, 常懷濟物之心。
어떻게 재상으로 수반이 되는가? 항상 사물을 구제할 마음을 품어서이다.
如何拜相封侯, 獨挾蓋世之氣。
어떻게 재상이 되며 제후에 봉해지는가? 홀로 세상을 뒤덮을 기를 끼고 있음이다.
注:刻薄者, 有天災以報之, 火盜乃輕重也。
주석:각박은 하늘이 재앙으로 그를 보답하니 불지르는 도적은 가볍고 무겁다.
强梁者, 有橫禍 横祸 [hènghuò]:1) 불의의 화 2) 의외의 재난 3) 뜻밖의 재난
, 故以官符累之。
강량이란 갑작스런 재앙이 있으므로 관부와 연루된다.
濟物利人, 氣挾蓋世, 皆大貴之格也。
사물을 구제하며 타인을 이롭게 하며 기는 세상을 덮음을 끼므로 모두 크게 귀할 격이다.
何知金馬玉堂 金馬玉堂은 상리형진은 玉堂金馬이다.
金马玉堂 [Jīnmǎ Yùtáng]:1) 한대 금마문과 옥당전의 통칭 2) 한림원
우리 나라에서는 홍문관(弘文館)을 옥당이라 했음
, 動容清麗 清丽 [qīnglì]:1) 청아하고 수려하다 2) 참신하고 아름답다

어찌 금마와 옥당인 한림원에 들어감을 아는가? 거동과 용모가 맑고 수려해서이다.
何知建節 建節: 각 도의 수령인 관찰사로 뽑히게 되다
擁牙 節擁牙는 상리형진에는 牙擁節이다.
, 氣慨凌霄。
어찌 절도사가 되고 아장을 옹위를 받음을 아는가? 기개가 빼어나서이다.
何知丞薄下吏, 量平膽薄。
어찌 낮은 하급관리가 됨을 아는가? 도량이 평범하고 담력이 엷어서이다.
何知明經教授 授(줄 수; ⼿-총11획; shòu)는 상리형진은 職(벼슬 직; ⽿-총18획; zhí)이다.
, 老近行屍 노근행시는 상리형진은 志近行拘이다.

어떻게 명경과의 교수가 됨을 아는가? 늙어서 걸어다니는 시체가 된다.
何知苗而不秀, 非惟愚蠢 愚蠢 [yúchǔn] :어리석다. 우둔하다. 멍청하다. 미련하다. 바보 같다
更荒唐。
어떻게 싹이 터도 빼어나지 않는가? 어리석을 뿐만 아니라 다시 황당하다.
何知秀而不實, 蓋謂自賢兼短行 短行 :短點

어찌 빼어나고 실하지 않음을 아는가? 스스로 현명하고 행실에 단점을 겸했는가?
注:量平而不剛決, 膽薄而不勇進, 故僅常貴而止。
주석: 도량이 보통이면 강하게 결단하지 못하며 담력이 적어 용감하게 진격하지 못하므로 겨우 보통 귀함에서 중지된다.
凡以教授職終者, 老近行屍頗驗。
보통 교수의 직책으로 끝남은 노년에 시체처럼 감에 경험이 있다.
愚蠢荒唐, 乃偏好 偏好 [piānhǎo]:1) 빠지다 2) 때맞추다 3) 공교롭다
而惑邪。
어리석고 황당함은 빠져서 사악함에 의혹당한다.
自賢短 每(매양 매; ⽏-총7획; měi)로도 되어 있다.
行, 乃中止而驕傲, 此皆希夷之精深 精深 [jīngshēn]:1) 정세하고 깊다 2) 정심하다 3) 매우 깊다
處也。
스스로 현명하다고 여기며 단점을 하면 중지되며 교만하니 이 모두 진희이의 정예가 깊은 곳이다.
若論婦人, 先須靜 靜(고요할 정; ⾭-총16획; jìng)은 상리형진은 認(알 인; ⾔-총14획; rèn)이다.
默, 從來淑女, 不貴才能。
만약 부인을 논의하면 먼저 고요하고 말을 적어야 하며 종래의 숙녀는 재능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貌 貌(얼굴 모; ⾘-총14획; mào)는 상리형진은 없다.
有威嚴, 當應一品之封。
용모에 위엄이 있다면 1품에 봉해져야 한다.
時 時(때 시; ⽇-총10획; shí)는 상리형진은 없다.
少修飾, 能掌萬金之重。
나이가 어릴 때 꾸미길 좋아하면 만금의 중요함을 장악한다.
注:女格古法以靜默爲主, 坤道宜柔之意, 女子無才便是德。
주석:여자 격은 고대법이 안정되고 침묵함을 주로하니 땅인 곤의 도는 부드러워야 하는 뜻이니 여자가 재주가 없음이 곧 덕이 된다.
今世反此, 但取美麗, 不問淫蕩, 但取才智, 不問剛亂, 希夷之法, 不爲用也。
지금 세상은 이와 반대되며 단지 아름다움을 튀하며 음탕함을 묻지 않고 단지 재주와 지혜를 취하며 강하고 음란함을 묻지 않으니 진희이의 법은 쓸수 없다.
多言好勝, 縱然有嗣必傷身。
많이 말하고 승리를 좋아하면 비록 후사가 있지만 반드시 몸을 다치게 된다.
孝弟慈良, 不特助夫而旺子。
효도하고 우애하며 자애롭고 어질면 남편을 도울뿐만 아니라 자식을 왕성하게 한다.
貧苦中毫無怨言 言(말씀 언; ⾔-총7획; yán)은 상리형진은 詈(꾸짖을 리{이}; ⾔-총12획; lì)이다.
, 兩國褒封。
빈곤한 중에 조금도 원망의 말이 없으면 두 나라에 상으로 봉해진다.
富貴時常惜衣糧, 滿堂榮慶。
부귀할 때 항상 옷과 식량을 아끼면 집 가득이 영화의 경사가 있다.
注:好勝之人, 量狹 量狹: 도량이 좁음
心窄 心窄 [xīn zhǎi]:1) 마음이 좁다 2) 비관하다 3) 좁다
, 負氣而病, 何能旺子。
주석:승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도량이 좁고 마음이 좁아 분노로 병이 드니 어찌 자식을 왕성하게 하겠는가?
孝慈之人, 器大量寬, 當然助夫與家。
효도하고 자애로운 사람은 그릇이 크고 도량이 넓어서 당연히 남편과 집안을 돕는다.
强身旺子, 貧苦不怨, 富貴不驕, 皆婦德而賢, 近世尙浮華 浮華 :실속(實-)은 없이 겉만 화려(華麗)함
, 否則土俗 土俗 [tǔsú]:1) 토속 2) 비속한 풍속 3) 거칠고 촌스럽다
矣。
몸을 강하게 하며 자식을 왕성하게 하니 빈곤하여도 원망하지 않고 부귀하여도 교만하지 않음이 모두 부덕이며 현명함이니 근세에 아직도 뜬 영화만 숭상하니 아니면 거칠고 촌스럽다.
奴婢成群, 定是寬宏待下。
노비가 무리를 이룸은 바로 너그러움으로 아랫사람을 대우해서이다.
資財盈庫 資財盈庫은 상리형진은 貲財盈篋(상자 협; ⽵-총15획; qiè)이다.
, 決然勤儉持家。
저자 진공독이며 어려서부터 유학책을 읽었으며 단경을 읽고 우연히 숭악의 남쪽 기슭에 갔다가 한 노인에게서 관상학의 비법을 전수받게 되었다.
時民國十一年 孟冬月上澣公篤氏自敘於成都寓齋。
때는 중화민국 11년(1922년) 첫째 겨울달 완공독씨가 성도의 우제에서 서문을 짓다
번역 홍성민 한의사이며 한방 안이비인후 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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