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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비록 통천오지 5권 6권 7권 8권 제2

통천오지 (洞天奧旨)서명. 중국 청나라 때 진사탁(陳士鐸)이 논술하여 1694년에 간행된 외과서. 『외과비록(外科秘錄)』이라고도 함. 전 16권. 기백천사(岐伯天師)가 전한 것이라 탁명하였기 때문에 서명을 『통천오지(洞天奧旨)』라고 하였다. 제1∼4권은 창양(瘡瘍) 병후(病候)와 진법(診法), 용약(用藥)을 통론(統論)하였고, 제5∼13권은 외과(外科), 피부과(皮膚科) 및 금인(金刃), 질타(跌打), 충수상(蟲獸傷) 등 150여 종의 병증 치법을 기술하였으며, 제14∼16권은 여러 학자의 외과 치료 방제를 추려서 기록하였다. 저자는 외과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경락(經絡), 음양(陰陽)의 변별을 매우 중시하였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용약에 매우 독특한 점이 있다. 예시문
통천오지 (洞天奧旨)서명. 중국 청나라 때 진사탁(陳士鐸)이 논술하여 1694년에 간행된 외과서. 『외과비록(外科秘錄)』이라고도 함. 전 16권. 기백천사(岐伯天師)가 전한 것이라 탁명하였기 때문에 서명을 『통천오지(洞天奧旨)』라고 하였다. 제1∼4권은 창양(瘡瘍) 병후(病候)와 진법(診法), 용약(用藥)을 통론(統論)하였고, 제5∼13권은 외과(外科), 피부과(皮膚科) 및 금인(金刃), 질타(跌打), 충수상(蟲獸傷) 등 150여 종의 병증 치법을 기술하였으며, 제14∼16권은 여러 학자의 외과 치료 방제를 추려서 기록하였다. 저자는 외과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경락(經絡), 음양(陰陽)의 변별을 매우 중시하였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용약에 매우 독특한 점이 있다.
예시문
진사탁 (陳士鐸)은 17세기 중국 청나라 때 의학자. 호는 원공(遠公), 별호는 주화자(朱華子)이며 절강성(浙江省) 산음(山陰) 사람. 어릴 때 집안이 가난한 가운데 사서(史書)를 공부하다가 장성하여 의학을 공부하였다. 명나라 말기에서 청나라 초기의 저명한 문인이며 의학자인 부청주(傅靑主)의 저서 『석실비록(石室秘錄)』, 『통천오지(洞天奧旨)』, 『변증록(辨證錄)』을 전수받아 이들 서적을 정리하여 책으로 간행하였다.
번역자 :관상가 번역가인 한의사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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