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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66회-70회 14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66회-70회 14 예시문 却說嘉靖三十六年四月間, 奉天、華蓋、謹身三殿, 偶然失火, 損失甚巨, 世宗下詔引咎, 修齋五日。 각설가정삼십육년사월간 봉천 화개 근심삼전 우연실화 손실심거 세종하조인구 수재오일 *引咎:자신의 허물을 드러내어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각설하고 가정 36년(1557) 4월에 봉천전, 화개전, 근심전 3전이 우연이 실화를 당해 손실이 심히 커서 명세종은 조서를 내려 자신의 허물을 드러내며 5일간 재계했다. 嗣用術士言, 擬速建正陽門樓, 作爲厭禳。 사용술사언 의속건정양문루 작위염양 厭禳:신에게 빌어서 재앙을 물리치는 일 술사의 말을 사용하여 빨리 정양문루를 건설해 재앙 물리치는 푸닥거리로 삼았다. 文華職任工部, 無可推諉, 奈朝旨命他兩日竣..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66회-70회 14
예시문
却說嘉靖三十六年四月間, 奉天、華蓋、謹身三殿, 偶然失火, 損失甚巨, 世宗下詔引咎, 修齋五日。
각설가정삼십육년사월간 봉천 화개 근심삼전 우연실화 손실심거 세종하조인구 수재오일
*引咎:자신의 허물을 드러내어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각설하고 가정 36년(1557) 4월에 봉천전, 화개전, 근심전 3전이 우연이 실화를 당해 손실이 심히 커서 명세종은 조서를 내려 자신의 허물을 드러내며 5일간 재계했다.
嗣用術士言, 擬速建正陽門樓, 作爲厭禳。
사용술사언 의속건정양문루 작위염양
厭禳:신에게 빌어서 재앙을 물리치는 일
술사의 말을 사용하여 빨리 정양문루를 건설해 재앙 물리치는 푸닥거리로 삼았다.
文華職任工部, 無可推諉, 奈朝旨命他兩日竣工, 一時倉猝, 哪裏辦得成就, 因此慌張起來。
문화직임공부 무가추위 내조지명타양일준공 일시창졸 나리판득성취 인차황창기래
推諉: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어 책임을 전가(轉嫁)함.
辦得:변통하여 얻음
조문화는 직책이 공부를 맡아 핑계댈수 없고 어찌 조정 어지는 그를 2일만에 준공하게 하여 한때 갑작스럽게 하지 못하니 어찌 성취하겠는가? 이로써 당황함이 일어났다.
當下鳩工趕築, 早夜不絕。
당하구공간축 조야부절
*鳩工:工匠을 모음
곧장 건축가를 모아 건축을 재촉해 아침 저녁으로 끊이지 않았다.
偏是光陰易過, 倏忽間過了兩天, 門樓只築成一半。
편시광음이과 숙홀간과료양천 문루지축성일반
세월이 매우 쉽게 지나 갑자기 2일이 지나서 문루는 단지 절반 건축되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성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후산한의원 홍성민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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