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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51회-55회 11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51회-55회 11 예시문 주신호는 무종이 대이을 아들이 없어 (많은 부녀를 모욕하나 아직 한 아들도 출산 못하니 적은욕망이 아들 낳는다는 설명이 실제 지극한 이치가 있음이 나타난다) 다시 몰래 전녕에게 부탁해 중지를 취해 자기 아들을 수도로 불러들여 태묘 향불을 맡게 했다. 寧又替他面奏, 但說寧王如何勤孝, 慫恿武宗, 用異色龍箋報賜。 녕우체타면주 단설영왕여하근효 종용무종 용이색용잔보사 전영은 또 그대신 대면 상주하게 하며 단지 영왕이 어떻게 부지런히 효도함을 설명하여 무조을 종용하고 기이한 색의 용잔을 써 하사에 보답했다. 這異色龍箋, 尋常罕用, 只有御賜監國書牘, 方用此箋。 저이색용잔 심상한용 지유어사감국서독 방용차전 이 기이한 색의 용잔은 보통 드물게 사용..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51회-55회 11
예시문
주신호는 무종이 대이을 아들이 없어 (많은 부녀를 모욕하나 아직 한 아들도 출산 못하니 적은욕망이 아들 낳는다는 설명이 실제 지극한 이치가 있음이 나타난다) 다시 몰래 전녕에게 부탁해 중지를 취해 자기 아들을 수도로 불러들여 태묘 향불을 맡게 했다.
寧又替他面奏, 但說寧王如何勤孝, 慫恿武宗, 用異色龍箋報賜。
녕우체타면주 단설영왕여하근효 종용무종 용이색용잔보사
전영은 또 그대신 대면 상주하게 하며 단지 영왕이 어떻게 부지런히 효도함을 설명하여 무조을 종용하고 기이한 색의 용잔을 써 하사에 보답했다.
這異色龍箋, 尋常罕用, 只有御賜監國書牘, 方用此箋。
저이색용잔 심상한용 지유어사감국서독 방용차전
이 기이한 색의 용잔은 보통 드물게 사용되어 단지 임금이 하사한 감국의 글이 있어야 이 찌지를 사용할수 있다.
武宗也不分皂白, 就依了錢寧言, 裁答下去。
무종야불분조백 취의료전영언 재답하거
裁答[cáidá]편지나 시를 지어 회답하다.
무종은 흑백을 구분하지 않고 전영 말에 의거해 시를 지어 회답했다.
宸濠得書大喜, 遂欲拓建府居, 制擬大內。
신호득서대희 수욕척건부거 제의대내
주신호가 서신을 얻고 매우 기뻐 곧 부거를 건축해 대궐처럼 지었다.
左布政張嵿, 以土地屬自己管轄, 不許侵占, 宸濠乃送他食品四項, 一系乾棗, 一系鮮梨, 一系生薑, 一系芥菜。
좌포정장정 이토지속자기관할 불허침점 신호내송타식품사항 일계건조, 일계선리, 일계생강 일계개채
侵占[qīnzhàn]① (불법으로 타인의 재물을) 점유하다 ② (침략으로 영토를) 점거하다 ③ 침해하다
嵿(산 이름 정; ⼭-총14획; dǐng)
좌포정 장정이 토지소속이 자기 관할이라 침해를 허락하지 않아 주신호는 그에게 식품 4항을 보내니, 첫째 마른 대추, 둘째 신선한 배, 셋째 생강, 넷째 겨자였다.
嵿啓視畢, 呼來使劉吉道:“我知寧王的用意了。他欲我早離此地, 免得與他反對。但臣子受命朝廷, 行止一切, 不得擅專, 寧王也是人臣, 難道得干預我麼?”
정계시필 호래사유길도 아지영왕적용의료 타욕아조리차지 면득여타반대 단신자수명조정 행지일체 부득천전 영왕야시인신 난도득간예아마
干預:어떤 일에 관계하여 참견함
장정이 열어보며 온 사신 유길을 불러서 말했다. “내가 영왕이 마음씀을 알겠다. 그는 내가 조기에 이땅을 떠나면 그에게 반대를 면하려고 한다. 단지 신하로 조정의 명령을 받아 행동 일체는 마음대로 할수 없고 영왕도 신하인데 나를 참견한다는 말인가?”
說得劉吉啞口無言。
설득유길아구무언
설득당한 유길은 벙어리처럼 말이 없었다.
嵿卽將原物退還, 交給劉吉攜歸。
정즉장원물퇴환 교급유길휴귀
장정은 원래 물건을 돌려주고 유길이 가지고 돌아가게 주었다.
宸濠沒法, 只好取出金帛, 再去求錢寧設法。
신호몰법 지호취출금백 재거구전영설법
주신호는 방법이 없어 부득불 금과 비단을 꺼내 재차 전영에게 방법을 만들길 구했다.
寧囑吏部調嵿還都, 升爲光祿寺卿, 嵿乃離任去訖。
嵿(산 이름 정; ⼭-총14획; dǐng)
영촉리부조정환도 승위광록사경 정내리임거흘
전영은 이부에게 부탁해 장정을 도읍에 돌아오게 하며 광록사경으로 승진시켜 장정은 임지를 떠났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성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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