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 0 0 19 3 0 3년전 0

설기 설씨의안중 명의잡저 20권 21권 22권 23권 24권 25권

명나라 왕절재, 설립재, 한의학전서

설기 설씨의안중 왕륜 명의잡저 20권 21권 22권 23권 24권 25권 예시문鄞人王節齋, 集明醫醫方, 而著以己見, 覺世濟物之心偉矣。 근 땅 사람 왕절재는 명의의 의학 처방을 수집해 자기 의견을 드러내 세상에 만무을 구제하려는 위대한 마음을 깨닫게 한다. 蘇立齋薛翁, 大闡節齋所未盡, 而爲之注。 소립 설벽옹 크게 왕절재의 미진함을 크게 천명해 주석을 지었다. 凡起病傳經之因, 一覽之如見肺肝, 間有損益節齋而直指原委。 如見肺肝: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原委 [yuánwěi] ① (사건의) 경위 ② 본말(本末) ③ 자초지종 병이 시작하고 경락에 전변하는 원인을 한번에 폐와 간을 보듯이 환하게 알아 간혹 왕절재공의 손익이 있으면 곧장 본말을 지적했다. 予雖未暢於醫, 要之立齋歷試旣效之言, 雖節..
설기 설씨의안중 왕륜 명의잡저 20권 21권 22권 23권 24권 25권
예시문鄞人王節齋, 集明醫醫方, 而著以己見, 覺世濟物之心偉矣。
근 땅 사람 왕절재는 명의의 의학 처방을 수집해 자기 의견을 드러내 세상에 만무을 구제하려는 위대한 마음을 깨닫게 한다.
蘇立齋薛翁, 大闡節齋所未盡, 而爲之注。
소립 설벽옹 크게 왕절재의 미진함을 크게 천명해 주석을 지었다.
凡起病傳經之因, 一覽之如見肺肝, 間有損益節齋而直指原委。
如見肺肝: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原委 [yuánwěi] ① (사건의) 경위 ② 본말(本末) ③ 자초지종
병이 시작하고 경락에 전변하는 원인을 한번에 폐와 간을 보듯이 환하게 알아 간혹 왕절재공의 손익이 있으면 곧장 본말을 지적했다.
予雖未暢於醫, 要之立齋歷試旣效之言, 雖節齋復生, 亦當視爲忠告友矣。
내가 비록 의학에 아직 밝지 못해도 설립재공이 자주 시험하여 이미 효과를 거둔 말을 요약하니 비록 왕절재공이 다시 살아나도 또 충고하는 벗으로 봤을 것이다.
嘗聞姑蘇傳劉、張醫學, 乃是葛應雷始, 自後王安道、趙良仁輩, 各著《會同》、《醫韻》、《藥要》等書, 世所寶藏, 則蘇固有玄妙醫派也。
뢰가 시작하고 뒤에 왕안도 조량인 무리가 각자 회동, 의운, 약요등의 책을 지어 세상에 보배처럼 전해지니 진실로 현묘한 의학의 파였다.
立齋崛起於後, 淵源有自矣。
설립재는 뒤에 우뚝 일어나 연원이 스스로 있었다.
況仕孝廟歷今上三朝, 視篆南北兩太醫院, 必盡閱中秘奇方, 遍交寰海名士, 聞見益宏矣。
視篆 :일을 보고 도장을 찍는다는 뜻으로, 벼슬아치가 사무를 봄을 이르는 말. 視印
하물며 효묘에서 지금까지 3황제에 벼슬하고 남북 양태의원에 사무를 보아 반드시 중간의 기이한 비방을 다 봤고 두루 천하 유명인사와 교류해 견문이 더욱 넓었다.
予昔釋褐時, 知立齋素以著述爲志, 而仕宦之足以妨之也
왕절재王節齋
왕륜王綸: 자字는 여언汝言, 호는 절재節齋이다. 명나라 시대의 의가로 진사에 합격한 후, 예부낭중으로 있다가 광동廣東 참정參政과 광서廣西 포정사布政使 등을 역임하였다. 부친의 병환으로 의학을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의술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낮에는 소송안건을 처리하고 밤에는 백성의 질병을 치료하여 많은 환자를 낫게 하였다.”고 칭송을 받았다. 왕씨는 주단계와 이동원의 의술을 숭상하여 “음상부족, 양상유여陰常不足, 陽常有餘”의 관점과 “비위승강脾胃升降”학설을 수용하였다. 저서로는 《명의잡저明醫雜著》, 《본초집요本草集要》, 《의론문답醫論問答》, 《태산의안胎產醫案》 등이 있으며 학술상 가치가 높아 많은 후학들을 일깨웠다.
薛己약 1486년 ~ 1558년
명대(明代)의 의사이다. 자(字)는 신보(新甫)이고 호(號)는 입재(立齋)이다. 오현[吳縣: 지금의 강소성(江蘇省) 소주(蘇州)] 사람이다. 대대로 의원 노릇을 하던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 설개(薛鎧)는 그 시대의 이름 난 의사이고 태의원(太醫院)을 지냈다. 그는 의업(醫業)을 물려받고 의술(醫術)을 깊이 파고들어 그 때에 이름을 날렸다. 잇따라 어의(御醫) 및 태의원사(太醫院使)를 지냈다. 내과 · 외과 · 부인과 · 소아과 · 안과 · 치과 · 본초과(本草科) 등에 밝았는데 특히 양과(瘍科)에 뛰어났다. 장원소(張元素) · 이고(李杲) 등의 영향을 받아 질병을 치료할 때 그 본원(本原)을 힘써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진음(眞陰)과 진양(眞陽)을 보하는 방제를 써야 한다고 제창하였다.
양과 방면에서, 본말(本末)의 허실(虛實)을 밝혀야만 약을 쓸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질병의 기술과 치료법에 대하여 어느 정도 남다른 데가 있다. 엮어 낸 것과 바로잡아 찍어 낸 의학책이 매우 많은데, 예를 들면 《내과적요(內科摘要)》 · 《교주외과정요(校注外科精要)》 · 《교주부인양방(校注婦人良方)》 · 《교주전씨소아약증직결(校注錢氏小兒藥證直訣)》 · 《구치류요(口齒類要)》 · 《본초약언(本草約言)》등 10여 종이다(모두 《설씨의안이십사종(薛氏醫案二十四種)》안에 들어 있음). 뒷사람이 그의 의료 기록(medical records)을 정리하여 《설씨의안(薛氏醫案)》 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그의 집안에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경험이 포함되어 있다. (한의학대사전)
번역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www.upaper.net/homeosta
https://steemit.com/@imagediet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