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설기 설씨의안 11권 12권 정체유요正體類要
한의학 설기 설씨의안 11권 12권 정체유요正體類要
正體類要전 2권으로 된 설기(薛己)의 편찬으로, 1529년에 간행된 골상과(骨傷科) 전문서임
예시문
世恆言:醫有十三科。
세상에 항상 의학에는 13과가 있다고 한다.
科自專門, 各守師說, 少能相通者, 其大較然也。
大较[dàjiào]① 대략 ② 법도 ③ 대개 ④ 법규
과목은 전문에서 각자 스승의 학설을 지켜 젊어서 서로 통하나 대략 그러하다.
然諸科方論, 作者相繼, 纂輯不遺, 而正體科獨無其書。
纂輯:자료를 모아 분류하고 일정한 기준으로 순서를 세워 책을 엮음
그러나 여러 과목의 방론은 작자가 이어지고 편찬한 책이 남지 않아 정체의 과목만 유독 책이 없었다.
豈非接復之功, 妙在手法;而按揣之勞, 率鄙爲粗工, 而莫之講歟?
어찌 접골 회복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