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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1회-25회 5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1회-25회 5 예시문 却說建文帝嗣位, 詔令各地藩王, 毋須來京, 於是諸王皆遣使朝賀, 不復入覲。 각설건문제사위 조령각지번왕 무수래경 어시제왕개견사조하 불부입근 入觐[rùjìn]① 입근하다 ② 대궐에 들어가 임금께 알현(謁見)하다 각설하고 건문제가 황위를 이어받으니 조서로 각지의 번왕을 반드시 수도에 오지 말게 하니 이에 여러 왕들이 모두 사신을 보내 조공으로 축하하며 다시 임금께 알현하지 못하게 했다. 獨燕王棣星夜南下, 將至淮安, 被兵部尙書齊泰聞知, 稟白帝前, 遣使出阻, 促令還國, 燕王怏怏北還。(自是啓嫌。) 독연왕체성야남하 장지회안 피병부상서제태문지 품백제전 견사출조 촉령환국 연왕앙앙북환 자시계혐 유독 연왕 주체가 야간에 남하해 장차 회안에 이르렀다가 병부상..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1회-25회 5
예시문
却說建文帝嗣位, 詔令各地藩王, 毋須來京, 於是諸王皆遣使朝賀, 不復入覲。
각설건문제사위 조령각지번왕 무수래경 어시제왕개견사조하 불부입근
入觐[rùjìn]① 입근하다 ② 대궐에 들어가 임금께 알현(謁見)하다
각설하고 건문제가 황위를 이어받으니 조서로 각지의 번왕을 반드시 수도에 오지 말게 하니 이에 여러 왕들이 모두 사신을 보내 조공으로 축하하며 다시 임금께 알현하지 못하게 했다.
獨燕王棣星夜南下, 將至淮安, 被兵部尙書齊泰聞知, 稟白帝前, 遣使出阻, 促令還國, 燕王怏怏北還。(自是啓嫌。)
독연왕체성야남하 장지회안 피병부상서제태문지 품백제전 견사출조 촉령환국 연왕앙앙북환 자시계혐
유독 연왕 주체가 야간에 남하해 장차 회안에 이르렀다가 병부상서 제태가 들어알고 건문제에게 아뢰어 사신을 보내 막고 빨리 연국에 돌아가길 재촉하니 연왕은 발끈하고 북쪽에 돌아갔다. 이로부터 혐의가 시작된다.
先是太祖在日, 因建文帝頭顱少偏, 性又過柔, 恐不能擔負重器, 時以爲憂。
선시태조재일 인건문제두려소편 성우과유 공불능담당중기 시이위우
重器[zhòngqì]① 중기(重器) ② 요인 ③ 중보 ④ 중요 인물
이보다 앞서 태조가 생존할 때 건문제의 머리가 조금 치우치고 성격이 또 너무 연약해 중요 황위를 부담을 못할까 당시 걱정했다.
一日, 令他詠月, 收束兩句:“雖然隱落江湖裏, 也有清光照九州。”
일일 령타영월 수속양구 수연은락강호리 야유청광조구주
하루에 그에게 달을 읊게 하며 두 구절을 묶었다. “비록 은밀히 강호안에 떨어지지만 맑은 광채가 9주를 비추다.”
隱伏詩讖太祖見了, 頗爲不悅。
은복시참태조견료 파위불열
은밀히 명태조를 시로 참언하니 즐겁지 않았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성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 홍성민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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