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중국 후한 역사 소설 후한통속연의 91-100회 완결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却說劉先主籌備軍馬, 意欲伐吳, 有一將軍伏闕諫阻, 謂當先行伐魏。
각설유선주주비군마 의욕벌오 유일장군복궐간조 위당선행벌위
각설하고 유선주는 군마를 준비해 오나라를 정벌할 의욕이 있다가 한 장군이 대궐에 엎드려 간언으로 막아 먼저 위나라를 정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看官!這是何人?原來是翊軍將軍趙雲。
간관 저시하인 원래시익군장군조운
여러분 이 사람이 누구라고 보는가? 원래 익군장군 조운이다.
雲先言魏爲國賊, 比吳爲重, 未見先主聽從, 乃復申諫道:“曹操雖死, 子丕篡位, 陛下宜出圖關中, 扼住河, 渭上流, 聲討逆賊;臣料關東義士, 必將裹糧策馬, 歡迎王師。待魏旣討滅, 吳亦可不勞而服了。”
운선언위위국적 비오위중 미견선주청종 내부신간도 조조수사 자비찬위 폐하의출도관중 액주하 위상류 성토역적 신료관동의사 필장과량책마 환영왕사 대위기토멸 오역가불로이복료
조운은 먼저 위나라가 한나라 역적임이 오나라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나 선주가 듣지 않음을 보고 다시 간언했다. “조조가 비록 죽어도 아들 조비가 황위를 찬탈해 폐하께서 의당 관중 나가길 도모해 황하와 위수의 상류를 지키고 역적을 성토하여야 합니다. 신이 생각하길 관동의 의로운 선비는 반드시 식량을 싸가지고 말을 채찍질해 왕의 군사를 환영할 것입니다. 위나라가 이미 토벌하길 기다려 오나라도 또한 수고하지 않고 정복할 수 있습니다.”
(至理名言。)
지리명언
지극한 이치가 있는 명언이다.
先主終不肯從, 再經諸葛亮聯名奏阻, 稍有回意;
선주종불긍종 재경제갈량연명주조 초유회의
선주는 끝내따르지 않아 다시 제갈량과 이름을 연대해 막게 상주하니 조금 뜻을 돌리려고 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 홍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