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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 중국 후한 역사 소설 후한통속연의 81-90회 9

채동번 중국 후한 역사 소설 후한통속연의 81-90회 9 예시문 却說袁譚出屯黎陽, 纔閱數日, 卽聞曹軍殺到。 각설원담출둔여양 재열수일 즉문조군쇄도 각설하고 원담은 여양에 주둔을 나간지 겨우 며칠만에 조조군이 쇄도함을 들었다. 譚手下不過數千人馬, 如何抵得住大隊曹軍? 담수하불과수천인마 여하저득주대대조군 원담의 수하는 수천명 인마에 불과하니 어찌 대부대 조조군을 막아내겠는가? 只好向袁尙處告急。 지호향원상처고급 부득불 원상처소를 향하여 급함을 고했다. 尙本不欲救譚, 只因黎陽一失, 關系非輕, 乃自率兵往援, 與譚共戰曹軍; 상본불욕구담 지인여양일실 관계비경 내자솔병왕원 여담공전조군 원상은 본래 원담을 구하려고 하지 않아도 단지 여양을 한번 잃으면 관계가 가볍지 않으니 자신이 병사를 인솔하고 구원을 ..
채동번 중국 후한 역사 소설 후한통속연의 81-90회 9
예시문
却說袁譚出屯黎陽, 纔閱數日, 卽聞曹軍殺到。
각설원담출둔여양 재열수일 즉문조군쇄도
각설하고 원담은 여양에 주둔을 나간지 겨우 며칠만에 조조군이 쇄도함을 들었다.
譚手下不過數千人馬, 如何抵得住大隊曹軍?
담수하불과수천인마 여하저득주대대조군
원담의 수하는 수천명 인마에 불과하니 어찌 대부대 조조군을 막아내겠는가?
只好向袁尙處告急。
지호향원상처고급
부득불 원상처소를 향하여 급함을 고했다.
尙本不欲救譚, 只因黎陽一失, 關系非輕, 乃自率兵往援, 與譚共戰曹軍;
상본불욕구담 지인여양일실 관계비경 내자솔병왕원 여담공전조군
원상은 본래 원담을 구하려고 하지 않아도 단지 여양을 한번 잃으면 관계가 가볍지 않으니 자신이 병사를 인솔하고 구원을 가서 원담과 같이 조조군과 싸우려고 했다.
連敗數次, 沒奈何閉城固守。
연패수차 몰내하폐성고수
여러번 패배하여 어찌할 수 없이 성을 닫고 고수하였다.
另遣河東太守郭援, 會同並州刺史高幹, 共向平陽進兵, 意圖牽制曹軍;
령견하동태수곽원 회동병주자사고간 공향평양진병 의도견제조군
따로 하동태수 곽원을 보내 병주자사 고간과 회동하여 공동으로 평양을 향하여 병사를 진격하니 의도는 조조군을 견제하려고 했다.
且陰與關中將馬騰通書, 使他遙應。
차음여관중장마등통서 사타요응
遙應:yáo yìng 遠遠地配合呼應
몰래 관중 장수인 마등과 서신을 통해 그와 멀리서 호응했다.
騰頗有允意。
등파유윤의
마등은 자못 허락의 뜻이 있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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