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중국 후한 역사 소설 후한통속연의 71-80회 8 한문 원문 및 독음 한글번역
예시문
却說曹操爲父復仇, 親督全隊人馬, 直入徐州。
각설조조위부복구 친독전대인마 직입서주
각설하고 조조가 부친을 위해 원수를 갚으려고 친히 전부대 인마를 감독해 곧장 서주에 들어갔다.
徐州自陶謙就任後, 掃平賊寇, 撫輯人民, 百姓方得休息, 耕稼自安。
서주자도겸취임후 소평구적 무읍인민 백성방득휴식 경가자안
抚辑[fǔjí]① 위로하다 ② 위안하다 ③ 위무하다
서주에서 도겸이 취임한 뒤에 도적을 평정하고 인민을 위로하니 백성이 겨우 휴식하고 농경하면서 편안하게 했다.
不意曹兵大至, 亂殺亂掠, 連破十餘城, 不問男女老小, 一律屠戮, 可憐數十萬生靈, 望風奔竄,
尙難逃生;
불의조병대지 난살난략 연파십여성 불문남녀노소 일률도륙 가련수십만생령 망풍분찬 상난도생
뜻하지 않게 조조병사가 크게 이르러서 어지럽게 노략질당해 연달아 10여성을 격파해 남녀노소를 묻지 않고 일률적으로 도륙해 가련한 수십만 생령이 소문만 듣고 달아나도 아직 도망가지 못했다.
結果是同入泗水, 積屍盈渠。
결과시동입사수 적시영거
마침내 같이 사수에 들어가 쌓인 시체가 도랑을 채웠다.
陶謙連得警報, 只好發兵拒敵, 纔出彭城, 已遇操兵殺來, 兩下相見, 便卽奮鬪, 操麾衆直上, 勢如潮湧, 叫陶謙如何抵擋, 沒奈何退保郯縣。
도겸여득경보 지호발병거적 재출팽성 이우조병쇄래 양하상견 변즉분투 조휘중직상 세여조용 규도겸여하저당 몰내하퇴보담현
郯(나라 이름 담; ⾢-총11획; tán)
도겸이 경보를 얻고 부득불 병사를 내어 적을 막아 겨우 팽성을 나와 이미 조조 병사가 쇄도해와서 양쪽이 보고 곧 분투해 조조는 군사를 지휘하고 곧장 올라 기세가 조수처럼 용솟음쳐 도겸이 어찌 막겠는가? 어찌할수 없이 물러나 담현을 보호했다.
郯城雖小, 勢頗險固, 操追至城下四面猛撲, 終不能入;
담성수소 세파험고 조추지성하사면맹박 종불능입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 홍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