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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56회-60회 12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56회-60회 12 예시문 (想是肉戰的功勞。) 육전의 공로인듯하다. 侍中孫騰自恃爲高澄父執, 不肯敬澄。 시중손등자시위고징부집 불긍경징 시중 손등 자신도 고징 부친의 잡아줌을 믿고 고징을 공경하려고 하지 않았다. 澄叱左右牽騰至階, 築以刀環, 使立門下。 징질좌우견등지계 축이도환 사립문하 고징은 좌우를 질책해 손등을 끌어 계단에 이르게 하여 칼고리를 세워 문아래에 서게 했다. 定州刺史庫狄干, 爲澄姑夫, 自定州入謁, 立門下三日, 始得相見。 정주자사고적간 위징고부 자정주입알 입문하삼일 시득상견 정주자사 고적간은 고징 고모부로 정주에서 들어가 문아래에 3일 서서야 비로소 볼수 있었다. 尙書令司馬子如, 太師咸陽王坦, 爲澄心腹崔暹所劾, 說他貪黷無厭, 並削官爵。 ..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56회-60회 12
예시문
(想是肉戰的功勞。)
육전의 공로인듯하다.
侍中孫騰自恃爲高澄父執, 不肯敬澄。
시중손등자시위고징부집 불긍경징
시중 손등 자신도 고징 부친의 잡아줌을 믿고 고징을 공경하려고 하지 않았다.
澄叱左右牽騰至階, 築以刀環, 使立門下。
징질좌우견등지계 축이도환 사립문하
고징은 좌우를 질책해 손등을 끌어 계단에 이르게 하여 칼고리를 세워 문아래에 서게 했다.
定州刺史庫狄干, 爲澄姑夫, 自定州入謁, 立門下三日, 始得相見。
정주자사고적간 위징고부 자정주입알 입문하삼일 시득상견
정주자사 고적간은 고징 고모부로 정주에서 들어가 문아래에 3일 서서야 비로소 볼수 있었다.
尙書令司馬子如, 太師咸陽王坦, 爲澄心腹崔暹所劾, 說他貪黷無厭, 並削官爵。
상서령사마자여 태사함양왕탄 위징심복최섬소핵 설타탐독무염 병삭관작
贪黩 [tāndú] 철저하게 이익을 추구하다
상서령 사마자여와 태사 함양왕 원탄은 고징의 심복이던 최섬에게 탄핵당해 그가 탐욕이 끝이 없으니 관작을 삭탈해야 한다고 했다.
高歡反與鄴中諸貴書, 略言:“兒年濅長, 公等不宜攖鋒, 卽如咸陽王, 司馬令兩人, 皆我故交, 同時獲罪, 我尙不得相救, 他人更不必論了。”
고환반여업중제귀서 략언 아년침장 공등불의영봉 즉여함양왕 사마령양인 개아고교 동득획죄 아상부득상구 타인경불필논료
撄(얽힐 영; ⼿-총14획; yīng)锋 [yīng fēng]触碰锋镝
고환은 반대로 업의 제귀서에게 대략 말했다. “아들 나이가 장성하니 공등은 예봉을 부딪치지 말고 함양왕과 사마령 2사람 모두 내 친구니 동시에 죄를 지어도 내가 아직 구제를 못하니 다른 사람은 다시 논의를 반드시 말라.”고 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한의원 한의사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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