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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31회-35회 7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31회-35회 7 한문 원문 및 한글 번역 예시문 盤旋了好半日, 天色已晚, 尙未出門。 반선료호반일 천색이만 상미출문 盘旋 [pánxuán] ① 선회하다 ② (일정한 범위에서) 배회하다 ③ 빙빙 돌다 ④ 서성거리다 반나절 서성거려 날이 이미 저물어도 아직 문밖을 나서지 못했다. 事爲典簽所聞, (典簽官名, 卽記室之類。) 竟馳往東府告鸞。 사위전첨소문 전첨관명 즉기실지류 경치왕동부고란 사건은 전첨이 듣고(전첨은 관직명으로 기실의 종류이다) 마침내 말달려 동부에 가서 소란에게 고하였다. 鸞立遣精兵二千人, 圍攻鏘第。 란립견정병이천인 위공장저 소란은 곧장 정예병 2천명을 보내 소장 저택을 포위공격하게 했다. 鏘毫無預備, 只好束手就死。 장호무예비 지호속수취사..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31회-35회 7 한문 원문 및 한글 번역
예시문
盤旋了好半日, 天色已晚, 尙未出門。
반선료호반일 천색이만 상미출문
盘旋 [pánxuán] ① 선회하다 ② (일정한 범위에서) 배회하다 ③ 빙빙 돌다 ④ 서성거리다
반나절 서성거려 날이 이미 저물어도 아직 문밖을 나서지 못했다.
事爲典簽所聞, (典簽官名, 卽記室之類。) 竟馳往東府告鸞。
사위전첨소문 전첨관명 즉기실지류 경치왕동부고란
사건은 전첨이 듣고(전첨은 관직명으로 기실의 종류이다) 마침내 말달려 동부에 가서 소란에게 고하였다.
鸞立遣精兵二千人, 圍攻鏘第。
란립견정병이천인 위공장저
소란은 곧장 정예병 2천명을 보내 소장 저택을 포위공격하게 했다.
鏘毫無預備, 只好束手就死。
장호무예비 지호속수취사
소장은 조금도 예비를 못하고 부득불 속수무책으로 죽었다.
謝粲、劉巨, 俱爲所殺。
사찬 유거 구위소살
사찬과 유거도 모두 피살당했다.
子隆方待鏘入宮, 日暮未聞啟行, 黃昏又無消息。
자륭방대장입궁 일모미문계행 황혼우무소식
소자륭은 소장이 입궁하길 기다려 낮이나 밤이나 출발함을 듣지 못하고 황혼에도 또 소식이 없었다.
正擬就寢, 忽聞有人入報, 鄱陽王居第已被東府兵圍住了。
정의취침 홀문유인입보 파양왕거저이피동부병위주료
바로 취침하려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보고하러 들어와 파양왕이 거주한 저택이 이미 동부병사에게 포위되었다고 했다.
子隆料知有變, 但也沒法自防, 不得不聽天由命。
자륭료지유변 단야몰법자방 부득불청천유명
听天由命 [tīng tiān yóu mìng] ① 운명을 하늘에 맡기다 ② 천명에 따르다 ③ 되어 가는 대로 내버려두다
소자륭은 변고가 있음을 알지만 단지 스스로 방어할 방법이 없어 부득불 운명을 하늘에 맡기었다.
(統是沒用人物。)
통시몰용인물
온통 쓸모없는 인물이다.
過了片刻, 那東府兵已蜂擁前來, 排牆直入, 子隆無從逃匿, 坐被亂兵殺死。
과료편각 나동부병이봉옹전래 배장직입 자륭무종도닉 좌피난병살사
蜂拥 [fēngyōng] 벌떼처럼 붐비다
잠시 지나서 저 동부병사가 이미 벌떼처럼 붐비고 와서 담장을 밀치고 곧장 들어와 소자륭은 도피할 방법이 없어 반란병에게 피살당했다.
兩家眷屬, 並皆遇害, 財產抄沒。
양가권속 병개우해 재산초몰
두 집안 가족은 모두 피해를 당해 재산이 적몰당했다.
鏘年纔二十六, 子隆年只二十一, 一叔一侄, 攜手入鬼門關去了。
장년재이십육 자륭년지이십일 일숙일질 휴수입귀문관거료
鬼门关 [guǐménguān] ① 위험한 곳 ② 생사의 갈림길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한의원 한의사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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