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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 공안소설 팽공안彭公案 11회-10회 2

중국 청나라 공안소설 팽공안彭公案 11회-10회 2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두웅설 칠태야불거 파노야환차인래청니 막약일동전왕 두웅이 말했다. “일곱째 어르신이 가지 않으니 현관 어르신께서 다시 사람을 보내 당신을 청하러 오실까 두려우니 차라리 같이 가십시다.” 李七侯說:“你在此吃完了飯回去, 我實不能一同前往。” 이칠후설 니재차흘완료반회거 아실불능일동전왕 이칠후가 말했다. “당신은 이곳에서 밥을 먹고 돌아가 저는 실제 같이 갈수 없습니다.” 杜雄見李七侯眞不能去, 無奈吃飯已畢, 告辭回衙而去, 稟明老爺。 두웅견이칠후진불능거 무내흘반이필 고사회아이거 품명노야 无奈 [wúnài]① 어찌 할 도리가 없다 ② 그렇지만 ③ 부득이하다 ④ 그러나 두웅은 이칠후가 진짜로 갈수 없음을 보고 어찌할 수 없어 밥..
중국 청나라 공안소설 팽공안彭公案 11회-10회 2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두웅설 칠태야불거 파노야환차인래청니 막약일동전왕
두웅이 말했다. “일곱째 어르신이 가지 않으니 현관 어르신께서 다시 사람을 보내 당신을 청하러 오실까 두려우니 차라리 같이 가십시다.”
李七侯說:“你在此吃完了飯回去, 我實不能一同前往。”
이칠후설 니재차흘완료반회거 아실불능일동전왕
이칠후가 말했다. “당신은 이곳에서 밥을 먹고 돌아가 저는 실제 같이 갈수 없습니다.”
杜雄見李七侯眞不能去, 無奈吃飯已畢, 告辭回衙而去, 稟明老爺。
두웅견이칠후진불능거 무내흘반이필 고사회아이거 품명노야
无奈 [wúnài]① 어찌 할 도리가 없다 ② 그렇지만 ③ 부득이하다 ④ 그러나
두웅은 이칠후가 진짜로 갈수 없음을 보고 어찌할 수 없어 밥을 다 먹고 간다고 말하고 관아로 돌아가 팽공에게 아뢰었다.
彭公說:“你拿我的名片, 再去請他。你就說本縣公事在身, 不能前往。”
팽공설 니나아적명편 재거청타 니취설본현공사재신 불능전왕
名片(儿) [míngpiàn] 명함
팽공이 말했다. “너는 내 명함을 가지고 와서 재차 그에게 청하러 가라. 너는 본현의 공무가 있어서 갈수 없었다고 설명하라.”
杜雄拿了名片, 又去到那大道李新莊, 纔把那李七侯請來。
두웅나료명편 우거도나대도이신장 재파나이칠후청래
두웅이 명함을 가지고 또 대도 이신장에 가서 겨우 이칠후에게 가자고 청했다.
七侯說:“老爺在上, 小人有禮。不知老爺呼喚, 有何面諭?”
칠후설 노야재상 소인유례 부지노야호환 유하면유
七侯는 원문에 없다
面諭:마주 대하여 말로 잘 타이름
이칠후가 말했다. “어르신이 위에 계시니 제가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어르신께서 부르심이 어떤 마주 대하는 타이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탐몽도인은 팽공안과 영경생평후전의 작자로 진짜 성씨는 양읍전으로 복건 사람이며 시를 잘 썼다. 《彭公案》、《永慶生平後傳》的作者,真實姓名楊挹殿,福建人,能詩。
살아간 연대와 평생사적은 고증이 안되어 분명하지 않다.
生卒年代、生平事跡失考不明。
탐몽도인 편찬이라고 서명했고 광서 17년(1891) 탐몽도인 서문이라고 되어 있다.
都署貪夢道人撰,有光緒十七年貪夢道人的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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