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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1회-55회 11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1회-55회 11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却說周樞密使同平章事王峻, 恃寵生驕, 屢有要挾, 周主雖然優容, 免不得心存芥蒂。 각설주추밀사동평장사왕준 시총생교 루유요협 주주수연우용 면부득심존개체 要挟 [yāoxié] ① 강요하다 ② 협박하다 ③ 등치다 优容 [yōuróng] ① 관대하게 대우하다 ② 관용하다 각설하고 주나라 추밀사동평장사 왕준은 총애를 믿고 교만이 생겨 자주 강요가 있어 주나라 군주는 비록 관용하지만 부득불 마음에 거리낌이 있었다. 峻又在樞密院中, 增築廳舍, 務極華麗, 特邀周主臨幸。 준우재추밀원중 증축청사 무극화려 특료주주임행 왕준이 또 추밀원에 있을 때 청사를 증축하는데 지극히 화려하고 특별히 주나라 군주를 맞이하여 행차하게 했..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1회-55회 11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却說周樞密使同平章事王峻, 恃寵生驕, 屢有要挾, 周主雖然優容, 免不得心存芥蒂。
각설주추밀사동평장사왕준 시총생교 루유요협 주주수연우용 면부득심존개체
要挟 [yāoxié] ① 강요하다 ② 협박하다 ③ 등치다
优容 [yōuróng] ① 관대하게 대우하다 ② 관용하다
각설하고 주나라 추밀사동평장사 왕준은 총애를 믿고 교만이 생겨 자주 강요가 있어 주나라 군주는 비록 관용하지만 부득불 마음에 거리낌이 있었다.
峻又在樞密院中, 增築廳舍, 務極華麗, 特邀周主臨幸。
준우재추밀원중 증축청사 무극화려 특료주주임행
왕준이 또 추밀원에 있을 때 청사를 증축하는데 지극히 화려하고 특별히 주나라 군주를 맞이하여 행차하게 했다.
周主頗尙儉約, 因不便詰責, 只好敷衍數語, 便卽回宮。
주주파상검약 인불편힐책 지호부연수어 변즉회궁
敷衍 [fū‧yan] ① (일을 하는데) 성실하지 않게 (대강대강) 하다 ② 억지로 유지하다 ③ (사람을) 무성의하게 대하다 ④ 그럭저럭 버티다
주나라 군주는 검약하는데 곧 힐책하지 못하고 부득불 대강대강 몇 마디를 하고 곧장 궁궐에 돌아왔다.
會周主就內苑中, 築一小殿, 峻獨入奏道:“宮室已多, 何用增築?”
회주주취내원중 축일소전 준독입주도 궁실이다 하용증축
주나라 군주는 내원에 가서 한 소전을 건축하니 왕준이 홀로 들어와 상주했다. “궁실이 이미 많은데 어찌 증축하십니까?”
周主道:“樞密院屋宇, 也覺不少, 卿何爲添築廳舍呢?”
주주도 추밀원옥우 야각불소 경하위첨축청사니
屋宇 [wūyǔ] ① 가옥 ② 집
주나라 군주가 말했다. “추밀원 가옥도 작지 않다고 느끼니 경은 어찌 청사를 증축하셨소?”
峻慚不能對, 方纔趨退。
준참불능대 방재추퇴
왕준은 부끄러움으로 대답을 못하고서야 종종걸음으로 물러났다.
一日適當寒食, 周主未曾視朝, 百官亦請例假。
일일적당한식 주주미증시조 백관역청예가
例假 [lìjià] ① 정기 휴일 ② 월경(月經) ③ 공휴일 ④ 달거리
하루에 한식에 해당해 주나라 군주는 아직 조회를 보지 않고 백관도 또한 공휴일을 청했다.
辰牌甫過, 周主因起床較遲, 尙未早膳, 偏峻趨入內殿, 稱有密事面陳。
진패포과 주주인기상교지 상미조선 편준추입내전 칭유밀사면진
진시가 막 지나고 주나라 군주는 기상이 비교적 늦어 아직 조식도 못하고 왕준이 빠른걸음으로 내전에 들어와 비밀일로 대면해 진언하겠다고 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한의원 한의사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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