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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41회-45회 9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41회-45회 9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待郭威到來, 詞出迎馬首, 向威請罪。 대곽위도래 사출영마수 향위청죄 곽위가 도래하길 기다려 유사는 나가 말머리에서 맞이하며 곽위를 향하여 죄를 청했다. 威欣然道:“我正愁此一着, 非兄健鬭, 幾爲虜笑, 今幸破賊, 賊技已窮, 可無他慮了。” 위흔연도 아정수차일착 비형건투 기위로소 금행파적 적기이궁 가무타려료 곽위가 흔쾌히 말했다. “내가 바로 이 한 수를 근심했으나 형의 건투가 아니었다면 거의 오랑캐에게 비웃음당할뻔 했고 지금 다행히 적을 격파하여 적의 기술이 이미 곤궁하니 다른 염려는 없소.” 至入柵後, 厚賞劉詞及李韜, 將士等亦各給財帛。 지입책후 후상유사급이도 장사등역각급재백 울짱에 들어간 뒤에 유사와 이도에게 두..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41회-45회 9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待郭威到來, 詞出迎馬首, 向威請罪。
대곽위도래 사출영마수 향위청죄
곽위가 도래하길 기다려 유사는 나가 말머리에서 맞이하며 곽위를 향하여 죄를 청했다.
威欣然道:“我正愁此一着, 非兄健鬭, 幾爲虜笑, 今幸破賊, 賊技已窮, 可無他慮了。”
위흔연도 아정수차일착 비형건투 기위로소 금행파적 적기이궁 가무타려료
곽위가 흔쾌히 말했다. “내가 바로 이 한 수를 근심했으나 형의 건투가 아니었다면 거의 오랑캐에게 비웃음당할뻔 했고 지금 다행히 적을 격파하여 적의 기술이 이미 곤궁하니 다른 염려는 없소.”
至入柵後, 厚賞劉詞及李韜, 將士等亦各給財帛。
지입책후 후상유사급이도 장사등역각급재백
울짱에 들어간 뒤에 유사와 이도에게 두텅이 상을 주고 장사등도 또한 각자 재물과 비단을 공급했다.
惟嚴申酒禁, 非俟破城犒宴, 不准私飲。
유엄신주금 비사파적호연 부준사음
오직 엄밀히 술금지를 펼쳐 성을 격파하고 상으로 잔치함이 아니면 사적인 음주를 허락하지 않았다.
愛將李審, 首犯軍令, 飲酒少許, 威察得情迹, 召審入詰道:“汝爲我帳下親將, 敢違我令, 若非加刑, 何以示衆!”
애장이심 수범군령 음주소허 위찰득정적 소심입힐도 여위아장하친장 감위아령 약비가형 하이시중
아끼는 장수인 이심이 처음 군령을 범해 조금 음주하다가 곽위가 정황을 살쳐서 이심을 불러 들여 힐책해 말했다. “너는 내 막하 친위장으로 감히 내 명령을 어겼으니 형벌을 가하지 않으면 어찌 대중에게 보이겠는가?”
遂喝令左右, 推審出轅, 斬首示衆。
수갈령좌우 추심출원 참수시중
곧 좌우에 일갈해 이심을 원무으로 끌어내 참수하여 대중에게 보이게 했다.
小子有詩贊道:用威用愛兩無私, 便是諸軍用命時,
소자유시찬도 용위용애양무사 변시제군용명시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칭찬한다. 곽위는 위엄을 쓰고 아낌을 쓰고 양쪽에 사심이 없으니 곧장 여러 군사가 생명을 바칠 때이다.
莫怪將來成帝業, 堯山兵法本來奇。
막괴장래성제업 효산병법본래기
莫怪 [mòguài]
① 탓하지 마라 ②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③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 ④ 당연하다
장래 황제의 업을 이룸이 당연하니 효산[곽위]의 병법이 본래부터 기이하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한의원 한의사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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