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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16회-20회 4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16회-20회 4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遂投繯自盡。(還算有志。) 수투환자진 환산유지 投缳 [tóuhuán] (죽으려고) 목을 매달다 곧 목을 매달고 자진했다. 다시 뜻이 있다. 唐主命緝梁主友貞, 有梁臣攜首來獻, 當由唐主審視, 憮然歎道:“古人有言, 敵惠敵怨, 不在後嗣。朕與梁主十年對壘, 恨不得生見他面。今已身死, 遺骸應令收葬;惟首級當函獻太廟, 可塗漆收藏。” 당주명집양주우정 유양신휴수래헌 당유당주심시 무연탄도 고인유언 적혜적원 부재후사 짐여양주십년대루 한부득생견타면 금이신사 유해응령수장 유수급당함헌태묘 가도칠수장 怃然 [wǔrán] ① 실망한 모양 ② 멍한 모양 당나라 군주는 양나라 군주 주우정을 체포하라 명령내리니 양나라 신하가 수급을 ..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16회-20회 4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遂投繯自盡。(還算有志。)
수투환자진 환산유지
投缳 [tóuhuán] (죽으려고) 목을 매달다
곧 목을 매달고 자진했다. 다시 뜻이 있다.
唐主命緝梁主友貞, 有梁臣攜首來獻, 當由唐主審視, 憮然歎道:“古人有言, 敵惠敵怨, 不在後嗣。朕與梁主十年對壘, 恨不得生見他面。今已身死, 遺骸應令收葬;惟首級當函獻太廟, 可塗漆收藏。”
당주명집양주우정 유양신휴수래헌 당유당주심시 무연탄도 고인유언 적혜적원 부재후사 짐여양주십년대루 한부득생견타면 금이신사 유해응령수장 유수급당함헌태묘 가도칠수장
怃然 [wǔrán] ① 실망한 모양 ② 멍한 모양
당나라 군주는 양나라 군주 주우정을 체포하라 명령내리니 양나라 신하가 수급을 가지고 와서 바치니 당나라 군주가 자세히 보고 멍한 모양으로 한탄해 말했다. “고대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니 적에게 은혜롭든 적을 원망하든 후손에게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짐과 양나라 군주는 10년동안 대치하여 부득불 그의 얼굴을 봄이 생소하다. 지금 이미 죽었으니 유해는 응당 거둬 매장하라. 수급은 함에 담아 태묘에 바치고 옷칠한 곳에 보관하라.”
左右聞諭, 當然依言辦理。
좌우문유 당연의언판리
좌우에서 유지를 듣고 응당 말대로 처리했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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