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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6회-10회 2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6회-10회 2 한문 및 한글번역 却說燕王劉守光, 前次不肯救趙, 意欲令兩虎相鬭, 自己做個卞莊子。 각설연왕유수광 전차불긍구조 의욕령양호상투 자기주개변장자 卞莊子:春秋時代 노[魯]나라의 대부[大夫]. 그가 호랑이를 잡으려 하자 서동이 말리면서 호랑이 두 마리가 소를 잡아먹을 때 서로 많이 먹으려고 다투는데, 그러면 틀림없이 큰놈은 상처를 입게 되고 작은 놈은 죽게 될 것이니, 그때 상처 입은 놈을 잡으면 두 마리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조언함 각설하고 연나라왕인 유수광은 전번에 조나라를 구원가지 않고 뜻이 두 호랑이를 서로 싸우게 하여 자기는 변장자처럼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했다. 偏晉軍大破梁兵, 聲勢甚盛, 他亦未免自悔, 又想出乘虛襲晉的計策, 竟治兵戒嚴, 且貽書鎭..
채동번의 5대사 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6회-10회 2 한문 및 한글번역
却說燕王劉守光, 前次不肯救趙, 意欲令兩虎相鬭, 自己做個卞莊子。
각설연왕유수광 전차불긍구조 의욕령양호상투 자기주개변장자
卞莊子:春秋時代 노[魯]나라의 대부[大夫]. 그가 호랑이를 잡으려 하자 서동이 말리면서 호랑이 두 마리가 소를 잡아먹을 때 서로 많이 먹으려고 다투는데, 그러면 틀림없이 큰놈은 상처를 입게 되고 작은 놈은 죽게 될 것이니, 그때 상처 입은 놈을 잡으면 두 마리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조언함
각설하고 연나라왕인 유수광은 전번에 조나라를 구원가지 않고 뜻이 두 호랑이를 서로 싸우게 하여 자기는 변장자처럼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했다.
偏晉軍大破梁兵, 聲勢甚盛, 他亦未免自悔, 又想出乘虛襲晉的計策, 竟治兵戒嚴, 且貽書鎭、定, 大略說是兩鎭聯晉, 破梁南下, 燕有精兵三十萬, 也願爲諸公前驅, 但四鎭連兵, 必有盟主, 敢問當屬何人?
편진군대파양병 성세심성 타역미면자회 우상출승허습진적계책 경치병계엄 차이서진 정 대략설시양진연진 파양남하 연유정병삼십만 야원위제공전구 단사진연병 필유맹주 감문당속하인
진나라 군사가 양나라 병사를 대파하여 성세가 매우 성대해 그도 또한 후회를 면치 못하고 또 허한 틈을 타서 진나라를 습격할 계책을 생각해 내어 마침내 병를 수리하고 경계해서 진진, 정진에 서신을 보내 대략 양진이 진나라와 연합해 양나라를 격파하고 남하하면 연나라는 정예병 30만으로 여러 공의 앞 선봉이 되길 원한다고 하며 단지 4진이 병사를 연합하면 반드시 동맹 군주가 되니 감히 어떤 사람에 속할것인지 물었다.
(旣欲乘虛襲晉, 偏又致書二鎭, 求爲盟主, 是明明使晉預防。彼以爲智, 我笑其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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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허한 틈을 타서 진나라를 습격하려다 또 2진에 서신을 보내 동맹 군주되길 구하니 분명히 진나라에게 미리 예방하게 했다. 저는 지혜롭다고 여기지만 나는 유수광을 어리석다 비웃는다.
王鎔得書, 因轉遞存勖。
왕용득서 인전체존욱
왕용이 서신을 얻어 다시 이존욱에게 바쳤다.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이미지한의원을 운영하는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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