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91회-95회 19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어해설
예시문
這且擱下不提, 單說皖亂已平, 江督端方, 卽報知攝政王, 攝政王稍覺安心。
저차각하부제 단설환란이평 강독단방 즉보지섭정왕 섭정왕초각안심
이는 잠시 내버려두고 각설하고 환의 반란이 이미 평정되어 강독 단방은 섭정왕에게 보고해 알리니 섭정왕은 조금 안심을 느꼈다.
只光緒帝曾有遺恨, 密囑攝政王, 攝政王握了大權, 便想把先帝恨事, 報復一番。
지광서제증유유한 밀촉섭정왕 섭정왕악료대권 변상파선제한사 보복일번
단지 광서제는 일찍이 남은 한이 있어서 비밀리에 섭정왕에게 부탁해 섭정왕이 대권을 잡으면 곧 선제의 한스런 일을 한번 보복할 생각을 했다.
正是:遺命不忘全友愛, 宿仇未報速安排。
정시 유명불망전우애 숙구미보속안배
바로 이와 같다. 유언명령을 잊지 않고 우애를 온전히 하며 묵은 원수를 아직 갚지 않았는데 안배를 빨리 한다.
畢竟所爲何事, 且從下回敘明。
필경소위하사 차종하회서명
마침내 어찌 일을 할까 아래 96회의 서술해 밝힘을 따라가 보자.
慈禧太后之歿, 距光緒帝崩, 僅一日耳, 後人嘖有煩言, 或謂光緒帝已崩數日, 宮內秘不發喪, 直至嗣皇定位, 慈禧復逝, 因次第宣布;
자희태후지몰 거광서제붕 근일일이 후인책유번언 혹위광서제이붕수일 궁내비불발상 직지사황정위 자희부서 인차제선포
嘖(외칠, 말다툼할 책; ⼝-총14획; zé)
直至 [zhízhì] 直到① 쭉 …에 이르다 ② 직행하다 ③ 곧바로 도착하다
자희태후 사망은 광서제 붕어와 겨우 1일차이인데 후대 사람이 번거로운 말로 외치길 혹 광서제가 이미 며칠 전에 붕어하고 궁안에 비밀로 발상을 하지 않아 대이을 황제가 지위를 정하고 자희태후가 다시 서거하여 차례대로 선포했다고 한다.
或謂光緒帝之崩, 實在太后臨終之後, 守舊黨人, 恐光緒帝再出親政, 不免於禍, 遂設法置諸死地。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02-336-7100 이미지한의원을 운영하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