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81회-85회 17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어해설
예시문
안팎의 관료는 조정에서 진짜 인재로 발탁했으니 성인이고 철인이라고 극구 찬양했다.
合肥伯相李鴻章, 也因他多材多藝, 稱賞不置。
합비백상이홍장 야인타다재다예 칭상불치
称赏 [chēngshǎng] ①찬양하다 ②칭찬하다
합비백상인 이홍장은 그가 많은 재주와 기예가 있어서 찬양을 그만두지 않았다.
這張佩綸更睥睨不群, 目空一切, 旣到福州, 與總督何璟, 巡撫張兆棟會敘, 高談闊論, 旁若無人, 督撫等也莫名其妙。
저장패륜경비예불군 목공일체 기지복주 여총독하경 순무장조동회서 고담활론 방약무인 독무등야막명기묘
睥(흘겨볼 비; ⽬-총13획; bǐ,bì)睨(흘겨볼 예; ⽬-총13획; nì) [pìnì] ①눈을 흘기다 ②업신여기다 ③흘겨보다 ④상대하지 않다
目空一切 [mù kōng yí qiè] ① 안하무인(眼下無人) ② 안중무인(眼中無人)
이 장패륜은 다시 상대하지 않고 무리짓지 않고 안하무인으로 이미 복주에 도달해 총독 하경 과 순무인 장조동과 회담해 고담준론을 해서 옆에 사람이 없듯 오만하니 순무등은 영문을 몰랐다.
因聞他素負才名, 諒來必有些學識, 索性將全省軍務, 都推到佩綸身上。
인문타소부재명 량래필유사학식 삭성장전성군무 도추도패륜신상
그가 평소 재주와 명성을 믿음을 듣고 진실로 반드시 학식이 조금있다고 여겨 차라리 온 성 군무를 모두 장패륜 신상에 맡겼다.
佩綸居然自任, 毫不推辭;
패륜거연자임 호무추사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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