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3 0 0 30 8 0 10년전 0

잔당오대사연의 41회-50회 5

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41회-50회 예시문 잔당오대사연의 41회 신하는 초란전에서 세 번 시해하다. 椒(산초나무 초; ⽊-총12획; jiāo)는 蕉(파초 초; ⾋-총16획; jiāo,qiáo)나 焦로도 되어 있다. 却說朱友珪、朱友從, 行了數日, 不覺早到汴梁, 進至東華門下等旨。 각설주우규 주우종 행료수일 불각조도변량 진지동화문하등지 각설하고 주우규와 주우종은 며칠 가고 지각하지 못하게 일찍 변량에 도달해 동화문에 이르러서 어지를 기다렸다. 時朱溫起不仁之心, 行亂倫之事, 正與兒婦賈氏在分宮樓飲酒作樂。 시주온기불인지심 행란륜지사 정여아부가씨재분궁루음주작락 兒婦:며느리, 媳婦 이 때 주온은 잔인한 마음을 일으키며 윤리를 어지럽히는 일을 시행하여 바..
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41회-50회
예시문
잔당오대사연의 41회 신하는 초란전에서 세 번 시해하다.
椒(산초나무 초; ⽊-총12획; jiāo)는 蕉(파초 초; ⾋-총16획; jiāo,qiáo)나 焦로도 되어 있다.

却說朱友珪、朱友從, 行了數日, 不覺早到汴梁, 進至東華門下等旨。
각설주우규 주우종 행료수일 불각조도변량 진지동화문하등지
각설하고 주우규와 주우종은 며칠 가고 지각하지 못하게 일찍 변량에 도달해 동화문에 이르러서 어지를 기다렸다.
時朱溫起不仁之心, 行亂倫之事, 正與兒婦賈氏在分宮樓飲酒作樂。
시주온기불인지심 행란륜지사 정여아부가씨재분궁루음주작락
兒婦:며느리, 媳婦
이 때 주온은 잔인한 마음을 일으키며 윤리를 어지럽히는 일을 시행하여 바로 며느리 가씨와 분궁루에서 술마시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忽報二位殿下自雞寶山來見陛下, 梁王急令宣入問之。
홀보이위전하자계보산래현폐하 양왕급령선입문지
갑자기 두 분 전하가 계보산에서 폐하를 알현한다고 하니 양나라 왕은 급히 들어와 질문했다.
저자:나관중(羅貫中, 1330년? ~ 1400년)은 《삼국지 연의》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원말 명초의 인물로, 관중(貫中)은 자(字)이며 이름은 본(本)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산서성 에서 태어났다.
명나라가 건국되자 친구이자 먼 친척인 주서와 같이 과거를 응시했는데 주서는 장원 급제 했지만 나관중은 탈락했다. 이에 나관중이 여러번 과거에 응시를 했으나 끝내 함격하지 못하고 결국 부친을 따라 산서성에서 소금장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야무야하고 나관중은 찻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찻집에서는 삼국희곡(三國喜曲)을 즐겨 들으며 이 내용을 외워서 집필한 것이 삼국지 연의이다.이전까지 민간의 구전으로 전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삼국지통속연의》란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또한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관중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원나라 말기의 혼란기의 반란군 지도자 장사성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며, 《삼국지 연의》의 적벽대전의 묘사는 주원장과 진우량의 전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이 밖에 <수당양조사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번역자: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원장 홍성민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