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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책 상리형진 수권首券

진담야가 지은 相理衡眞상리형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신체 각 부위, 얼굴색, 음성, 앉은 모양과 걸음걸이 등에서도 사람의 됨됨이와 운명을 알 수 있다. 목차 진희이선생심상편 포박자행품장절록 예시문 抱朴子曰:擬玄黃 玄黃:① 하늘빛은 검고 땅빛은 누름.<역경易經 곤괘坤卦> 천지(天地). 우주(宇宙). 天地玄黃(천지현황 ;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천자문千字文> ② 검정색 또는 황색 폐백(幣帛) 之覆載 覆載:[fuzai] 천지, 하늘은 만물을 덮고, 땅은 만물을 받쳐 실음 ,揚明?以表微 微(작을 미; ?-총13획; w?i)는 원문은 徵(부를 징; ?-총15획; zh?ng,zh?)이다. ; 포박자왈 의현황지복재 양명병이표징. 포박자에서 말하길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며 하늘은 덮고 땅은 실음을 ..
진담야가 지은 相理衡眞상리형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신체 각 부위, 얼굴색, 음성, 앉은 모양과 걸음걸이 등에서도 사람의 됨됨이와 운명을 알 수 있다.
목차
진희이선생심상편
포박자행품장절록
예시문
抱朴子曰:擬玄黃 玄黃:① 하늘빛은 검고 땅빛은 누름.<역경易經 곤괘坤卦> 천지(天地). 우주(宇宙). 天地玄黃(천지현황 ;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천자문千字文> ② 검정색 또는 황색 폐백(幣帛)
之覆載 覆載:[fuzai] 천지, 하늘은 만물을 덮고, 땅은 만물을 받쳐 실음
,揚明?以表微 微(작을 미; ?-총13획; w?i)는 원문은 徵(부를 징; ?-총15획; zh?ng,zh?)이다.

포박자왈 의현황지복재 양명병이표징.
포박자에서 말하길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며 하늘은 덮고 땅은 실음을 베끼며 밝음을 드날리며 함께 표징한다.
文彪昺 彪(무늬 표; ?-총11획; bi?o)
昺(밝을 병; ?-총9획; b?ng)
彪炳 [bi?ob?ng]:1) 화려하고 아름답다 2) 찬란하다
而備體 備體: 猶齊備;完整[wan?zh?ng] :완정하다, 온전하다,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獨澄見以入神 入神 [rushen]:1.[형용사] (기술·기교 따위가) 절묘하다. 매우 뛰어나다. 빼어나다.
2.[동사] (눈앞의 사물에) 넋을 잃다. 마음을 뺏기다. 골똘하다. 빠져들다. 정신이 팔리다. 몰입하다. ↔[出神(ch?shen)]
者,聖人也。
문표병이비체 독징현이입신자 성인야.
문채가 찬란하며 온전히 몸을 갖추며 홀로 맑은 견해로 신에 들어간 성인이다.
稟高亮之純粹,抗峻標以邈俗,虛靈 虛靈: 가리는 것 없이 마음을 맑게 비우는 것
機以如愚,不貳 貳(두 이; ?-총12획; er)의 원문은 二(두 이; ?-총2획; er)이다.
過而諂? ?(더럽힐, 욕되게 하다 독; ?-총27획; du)
者,賢人也。
품고량지순수 항준표이막속 허령기이여우 불이과이첨독자 현인야.
높고 밝은 순수함을 품수하며 험준한 산의 끝에 저항하여 세속에서 멀어지며 빈 마음의 신령한 기로 마치 어리석은 듯하며 잘못을 두 번하지 않고 아첨하니 현인이다.
居寂寞 寂寞 [jimo] :적막하다, 쓸쓸하다, 고요하다
之無爲,蹈 蹈(밟을 도; ?-총17획; d?o)
修眞 直(곧을 직; ?-총8획; zhi)의 원문은 眞(참 진; ?-총10획; zh?n)이다.
而執平者,道人也。
거적막지무위 도수진이집평자 도인야.
적막한 무위에서 살며 닦고 곧음을 실천하며 평정함을 잡으면 도인이다.
盡烝 烝(김 오를, 찌다 증; ?-총10획; zh?ng)은 백화문 원문은 丞(도울 승; ?-총6획; cheng)이다.
烝嘗:증(烝)은 겨울에 올리는 제사이고, 상(嘗)은 가을에 올리는 제사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천보
詩經商頌)_열조(烈祖)
來假來饗(내가내향) : 신령께서 강림하시어 음향하소서 降福無疆(강복무강) : 내리신 복락 끝이 없습니다 顧予烝嘗(고여증상) : 우리 겨울제사와 가을제사 살피소서 湯孫之將(탕손지장) : 탕왕의 후손들이 제사 받듭니다
嘗於存亡,保髮膚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以揚名者,孝人也。
진증상어존망 보발부이양명자 효인야.
생사존망에 제사를 다하며 모발과 피부를 보존하여 명예를 드날리는 사람은 효도하는 인간이다.
垂惻隱於有生,恒恕己 恕己: 자기 자신의 잘못을 용서하는 일
以接物 接物 [ji?wu] :1.사물에 접하다. 2.교제하다.
者,仁人也。
수측은어유생 항서기이접물자 인인야.
생명에 측은한 마음을 드리우며 항상 자기를 용서함과 같이 만물을 접촉하면 어진 사람이다.
端身命以殉 殉(따라 죽을 순; ?-총10획; xun)
國,經險難而一節 一? [y?jie] :한 분기, 한 시간, 일부
者,忠人也。
단신명이순국 경험난이일절자 충인야.
몸의 생명을 단정히 하여 나라에 바쳐 죽으며 험난함을 경유하여 한결같은 절개가 있으면 충성스런 사람이다.
? ?(볼 적; ?-총22획; di,du)은 원문에는 觀(볼 관; ?-총25획; gu?n,guan)으로 되어 있다.
微理於難覺,料倚伏 倚伏 [y?fu] :화복·길흉·성패 따위가 서로 맞물려 돌고 도는 것
於將來者,明人也。
적미리어난각 료의복어장래자 명인야.
깨닫기 어려운데서 미세한 이치를 보고 장래에 화복이 돌고 돎을 헤아림은 현명한 사람이다.
量理亂 理? [l?luan] :치세와 난세, 질서와 무질서, 난을 다스리다
以卷舒 卷舒: 1. 말았다 폈다 함. 2. 나아감과 물러남. 3. 재덕(才德)의 숨김과 나타냄
,審去就以保身者,智人也。
량리란이권서 심거취이보신자 지인야.
치세와 난세를 헤아려서 나아가고 물러나며, 거취를 살펴서 몸을 보호하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順通塞 通塞 [t?ngse] :통함과 막힘, 순경과 역경
而一情,任性命 性命 [xingming] :목숨, 생명
而不滯者,達人也。
순통색이일정 임성명이불체자 달인야.
통하고 막힘을 따라서 정을 한결같이 하며 생명을 맡아서 정체하지 않음은 통달한 사람이다.
不枉尺 枉尺은 백화문 원문은 旺也이다.
以直尋 枉尺直尋:짧은 것을 굽히고 긴 것을 편다. 작은 일을 참고 견디어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한 말.
이 말은 맹자의 제자인 진대가 스승에게 한 말이다. 왕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제후들을 만나 설득해야 하지 않느냐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이 말에 대해 맹자는 옳고 그름을 이렇게 설명했다. "옛날에 왕량이라는 수레몰이꾼이 왕이 아끼는 신하의 수레를 몰게 되었는데, 법도에 맞게 수레를 몰았지만 신하는 한 마리의 새도 잡지 못했다. 그러자 그 신하는 왕량을 형편없는 몰이꾼이라고 왕에게 말했다. 왕량은 다시 한번 수레를 몰도록 해 달라고 청했다. 이번에는 신하의 비위를 맞춰가며 수레를 몰았더니 새를 열 마리나 잡을 수 있었다. 이에 왕이 왕량을 정식 수레몰이꾼으로 삼으려고 하자, 왕량은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 '법도대로 수레를 몰았더니 하루 종일 새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법도를 따르지 않고 다시 수레를 몰았더니 열 마리나 잡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법도를 따르지 못했으니 수레를 모는 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
수레를 모는 사람도 이렇거늘 도를 말하는 사람이 도를 굽히면서까지 제후를 따라 다닌다면 무슨 꼴이 되겠느냐." 맹자는 옳지 않은 방법으로 뜻을 이루려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不降辱以苟命 合(합할 합; ?-총6획; he,g?)의 원문은 命(목숨 명; ?-총8획; ming)이다.
苟命:구차(苟且)한 목숨
者,雅人 雅人: 품위 있고 훌륭한 마음씨를 지닌 사람
也。
불왕척이직심 불항욕이구명자 아인야.
작은 일을 굽혀 큰일을 희생하지 않고 욕되어 항복하여 구차하게 살지 않으면 우아한 사람이다.
據體度 體度: 남에게 안부를 물을 때, 그를 높이어 그의 일상생활이나 건강 상태
以動靜,每?詳而無悔者,重人也。
거체도이동정 매청상이무회자 중인야.
몸에 근거하여 동정의 법도로 삼고 매번 맑고 자세하여 후회가 없으면 중요한 사람이다.
體?霜 ?霜 [b?ngshu?ng]: 1.얼음과 서리. 2.엄숙한 표정. 차가운 표정. 3.고결한 절개. 굳은 절조
之粹素,不累 染潔의 원문은 累(묶을 루{누}; ?-총11획; lei,lei,l?i)이다.
於勢利 勢利:1. 세력과 권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권세와 이익
者,?人也。
체빙상지수소
몸이 얼음과 서리처럼 굳은 절개로 순수하고 희며 권세와 이익에 연루되지 않으면 청정한 사람이다.
篤始終於寒暑 寒暑 [hansh?] :추위와 더위, 겨울과 여름, 일 년
,雖存 危(위태할 위; ?-총6획; w?i)의 원문은 存(있을 존; ?-총6획; cun)이다.
亡而不猜者,義人也。
독시종어한서 수존망이불시자 의인야.
추위와 더위에도 시종 독실하게 하며 비록 살고 죽어도 시기하지 않으면 의로운 사람이다.
守一言於久要 久要 :오래 된 약속(約束)
,歷衰而不? 不?(달라질, 풀어지다, 넘치다 투; ?-총12획; u) [buyu] :불변하다, 변하지 않다
者,信人也。
수일언어구요 역쇠이불투자 신인야.
오래된 약속을 한마디 말로 지켜서 두루 쇠하여도 변하지 않으면 신심있는 사람이다.
? ?(퍼질, 표현하다 리{이}; ?-총14획; l?)
銳藻以立言,辭炳蔚 炳(밝을 병; ?-총9획; b?ng)蔚(풀이름 울{성할 위}; ?-총15획; wei,yu) [b?ngwei]:문채가 선명하고 아름답다
而?允者,文人也。
리예조이입언 사병울이청윤자 문인야.
날카로운 무늬를 표현하여 말을 세우며, 말의 문채가 선명하며 맑음을 채우면 문장이 있는 사람이다.
奮果毅 果毅 [gu?yi]:결단성이 있고 굳세다
之壯烈 ?烈 [zhuanglie]:1) 장렬하다 2) 공적 3) 업적
,騁干戈 干戈 [g?ng?]:1) 무기 2) 전쟁 3) 방패와 창
以靖 靜(고요할 정; ?-총16획; jing)의 원문은 靖(편안할 정; ?-총13획; jing)이다.
靖難:병란을 가라앉혀서 나라를 평안하게 함
難者,武人也。
분과의지장렬 빙간과이정난자 무인야.
결단성으로 굳세고 건장하고 맹렬함을 떨치며 말달려서 방패와 창을 잡고 고요하기 어려우면 무인이다.
甄 甄(질그릇, 녹로 견; ?-총14획; zh?n)
《墳》《索 삼분(三墳; 三皇의 책)ㆍ오전(五典; 五帝의 책)ㆍ팔삭(八索; 고서 이름. 8괘의 설)ㆍ구구(九丘; 九州의 기록)
》之淵奧,該 該(그, 갖추다 해; ?-총13획; g?i)
前言以窮理 ?理 [qiongl?]: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다
者,儒人也。
견 분 소지연오 해전언이궁리자 유인야.
3분, 8소[팔괘]의 연원을 살피며 선대의 말을 이해하여 이치를 궁리함은 유학인이다.
銳乃心於精義 精? [j?ngyi]: 깊고 오묘한 이치, 자세한 의의
,吝寸陰 寸? [cuny?n]:1) 촌음 2) 아주 짧은 시간 3) 매우 짧은 시간
以進德者,益人也。
예내심어정의 린촌음이진덕자 익인야.
날카로워서 정밀한 이치의 마음이 있으면서 짧은 시간을 아끼는 마음으로 덕을 나아가게 하면 유익한 사람이다.
識多藏之厚亡 亡(망할 망; ?-총3획; wang,wu)은 원문이 凶(흉할 흉; ?-총4획; xi?ng)하다.
,臨祿利 祿利:녹봉
而如遺 <
저자 청나라 진담야
번역가 튼살 흉터 치료 이미지한의원www.imagediet.co.kr 원장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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